충청남도 공주시 영은사 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충남 유형문화재 제161호)
공주 영은사 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충남 유형문화재 제161호)
종 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명 칭 공주영은사청동범종 (公州靈隱寺靑銅梵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1.06.30
소 재 지 충남 공주시 금성동 금성동11-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영은사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공주시 문화재과 ☎ 1899-0088
공산성(公山城) 내의 영은사(靈隱寺)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이다. 영은사는 19세기에 편찬된 『공산지(公山誌)』에 따르면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절 주변에 흩어져 있는 석탑 재료가 고려 초기의 유물이므로 그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일설에는 조선 세조 4년(1458) 세조의 명으로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영은사 범종의 종신부(鐘身部)에는 주종기(鑄鐘記)가 있어 종의 제작연대와 만든 장소, 장인을 알 수 있다. 이 주종기에 따르면, 1715년 3월 충청남도 서산 문수사(文殊寺)에서 조성하였으며, 사용된 청동의 무게는 150근이고, 현해(玄海)·사익(思益) 등의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종신(鍾身)의 윗부분에는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된 한 마리의 용(龍)이 종신을 들어 올리는 모양의 용누(龍鈕)가 있다. 상대(上帶)에는 32자의 범자(梵字)를 새겼고, 상대 밑에는 4개소에 유곽(乳廓)을 배치하고, 그 안으로 9개의 유두(乳頭)와 8엽의 연화무늬 유좌(乳座)를 볼록하게 장식하였다. 유곽 사이에는 합장하고 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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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14년 1월 8일 현재
공주 영은사 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문화재명 : 공주영은사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 종별 : 충남 유형문화재 제161호
- 지정일 : 2001-06-30
- 소재지 : 공주시 금성동 11-3
- 규모 : 1개
- 조성시기 : 조선시대
문화재소개
조성연대가 확실한 종으로 18세기 종의 전형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쌍용이 아닌 단용뉴를 비롯하여 유곽을 마련함으로써 신라종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조선시대 후기 종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용뉴가 한 마리의 용 전체로 나타나고 있는 점과, 천판 위에 보주의 화염무늬를 직접 조각하고 있는 점은 이 종에서만 보여지는 특징이다.
上帶는 2중 원 안에 독립된 글자(범어)를 한자씩 마련한 육자대명왕진언(옴ㆍ마ㆍ니ㆍ반ㆍ메ㆍ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복하여 모두 32자가 주회되어 있다.
폭 6.8cm인 하대는 도드라진 陽刻線의 연꽃무늬로 조각 솜씨가 다소 도식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몸체 하단부의 銘文帶는 주종기를 시작으로 몸체 전체에 걸쳐 빙둘러져 있다.
주종기를 보면 "康熙五十四年乙未三月日瑞山象 王文殊寺金鐘始役則鑄鐘金百五十斤印 " 으로 되어 있어 조선 숙종 41년인 1715년 3월 충남 서산 문수사에서 조성하였으며, 이에 소용된 청동무게는 150근임을 알수 있음.
계속되는 명문 중 '緣化秩'란의 "片手 玄海 思益 淑謙 泰訓"으로 보아 이종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주종장인 또한 알 수 있다.
출처 : 공주시 홈페이지
140108현재]
동영상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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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1 현재
공주 영은사 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문화재명 공주영은사청동범종(公州 靈隱寺 靑銅梵鐘)
조성연대가 확실한 종으로 18세기 종의 전형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쌍용이 아닌 단용뉴를 비롯하여 유곽을 마련함으로써 신라종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조선시대 후기 종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용뉴가 한 마리의 용 전체로 나타나고 있는 점과, 천판 위에 보주의 화염무늬를 직접 조각하고 있는 점은 이 종에서만 보여지는 특징이다.
上帶는 2중 원 안에 독립된 글자(범어)를 한자씩 마련한 육자대명왕진언(옴·마·니·반·메·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복하여 모두 32자가 주회되어 있다.
폭 6.8cm인 하대는 도드라진 陽刻線의 연꽃무늬로 조각 솜씨가 다소 도식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몸체 하단부의 銘文帶는 주종기를 시작으로 몸체 전체에 걸쳐 빙둘러져 있다.
주종기를 보면 “康熙五十四年乙未三月日瑞山象 王文殊寺金鐘始役則鑄鐘金百五十斤印”으로 되어 있어 조선 숙종 41년인 1715년 3월 충남 서산 문수사에서 조성하였으며, 이에 소용된 청동무게는 150근임을 알수 있음.
계속되는 명문 중 ‘緣化秩’란의 “片手 玄海 思益 淑謙 泰訓”으로 보아 이종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주종장인 또한 알 수 있다.
출처 : 공주문화관광 사이트 2009년 1월 1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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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영은사 청동 범종
• 명칭 : 공주영은사청동범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161호(충남)
• 조성연대 : 조선 숙종 41년(1715)
• 제원 : 무게 90kg
• 소재지 : 공주 영은사
• 관리자 : 공주 영은사
• 설명
영은사는 조선 세조 4년(1458)에 지은 사찰이며 광해군 8년(1616)에는 이곳에 승장(僧將)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청동범종은 주불전(主佛殿)인 원통전(圓通殿)에 있으며 현재 타종하고 있다. 재질은 청동이다.
용뉴는 다소 조악한 모습의 한 마리 용이 네 발로 천판을 움켜쥔 듯 딛고 있으며 꼬리는 내리고 있다. 겹줄의 원형 안에 범자를 새겨 돌려 상대를 대신하였으며 덩굴무늬 테두리를 새긴 사각형 연곽 내부에는 9개의 연뢰를 배치하였다. 구름 위에 두광을 가지고 합장한 보살입상이 연곽과 교대로 돋을새김 되어있으며 하대는 연꽃무늬로 장식되었다. 주종기에 강희 54년 서산 상왕산 문수사에서 150근을 들여 주성된 종임을 알 수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이트 2017년 8월 1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60&content_id=cp05010060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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