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종 2

이길용의 종

이길용의 종 (李吉用의 鐘) 이길용의 종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명칭이길용의 종다른명칭李吉用의 鐘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분류교통/통신 - 신호 - 신호 - 기타재질금속 - 동합금작가미상크기지름 8.0cm, 높이 13.4cm소장품번호사증 440 소장품설명 : 납북자 이길용(李吉用, 남, 1900.8.15 출생)의 종. 종신 외부에는 십자가, 아이 등의 여러가지 문양이 음·양각됨. 내부 중앙에 고리가 부착되고 고리에 추를 매달아 흔들리도록 만듦. 종신 위에 손잡이가 달려있음. 이길용은 납북이전 신문기자이자 저술가. 1950년 7월 17일경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내무서원에 의해 납북. 출처 : 2025년 2월 24일 현재  이길용의 종 - e뮤지엄 소장품검색 www.emuseum.go.kr ⓒ ..

철제종(鐵製鍾), 1914년

철제종(鐵製鍾), 1914년(대정 3) 1914년 제작된 철제종(鐵製鍾)이다. 우리나라 전통에 따른 동종(銅鐘)이 아닌,중국식의 철종(鐵鍾)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조선 초기의 종과 같이 윗부분에 음통(音筒)이 없으며,음통을 대신하여 상단에 구멍이 뚫려 있다.쌍룡(雙龍)의 용뉴(龍鈕)가 조성되어 있는데,용뉴의 경우 용의 몸체는 생략된 채 다리 부분만이 표현되어 있으며,각각3개씩의 발톱이 두드러져 있다. 천판(天板)에 입상화문대가 생략된 채 융기선이 두드러져 있다. 종신에는2조의 융기선이 두드러져 상대 중대 하대를 구분하고 있으며,종신부 상단에 연곽(蓮廓)과 연뢰(蓮蕾)가 생략되어 있다.당좌(撞座)역시 생략되었으며,종신부 중앙에는4군데에 각각 범자(梵字)를 새겨 두었다.종신의 하대(下帶)에는 종의 주조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