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고려의 종

양산 통도사 동제금강령(銅製金剛鈴)

korman 2013. 12. 28. 13:57

 

양산 통도사  동제금강령(銅製金剛鈴)

 

 

명칭 : 동제금강령(銅製金剛鈴)

시대 : 고려시대(13~14세기)

재질 : 금속 (청동)

크기 : 높이19.8 너비7.5

 

상세설명 : 금강령은 의식 때 흔들어서 소리를 내어 불보살을 기쁘게 하고, 어리석은 중생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리를 내는 종신(鍾身)과 손잡이 부분으로 구성된다.

금손잡이 상부는 사고(四枯)의 형태이며, 몸체의 어깨에는 연꽃무늬대를 형성하였고 전체는 표주박형으로 6능의 구획이 있다. 각 면에는 4면에 사천왕, 2면에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다. 내부의 방울은 서수(端獸)형인데 2개의 고리로 연결되었다.

 

 

명칭 : 동제금강령(銅製金剛鈴)

시대 : 조선시대(15~16세기)

재질 : 금속 (청동)

크기 : 높이19.8 너비2.0

 

상세설명 : 금강령은 의식 때 흔들어서 소리를 내어 불보살을 기쁘게 하고, 어리석은 중생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리를 내는 종신(鍾身)과 손잡이 부분으로 구성된다.

완형(完形)의 청동금강령(靑銅金剛鈴)으로서, 손잡이는 삼절(三節)의 마디를 나타냈고 상부는 사고저(四枯杵)의 형태이다. 몸체는 상하 두 곳에 두 줄의 태선을 돌기시켰고, 구연부는 나팔형으로 벌어져 있다.

 

 

 

 

 

 

 

출처 : http://www.tongdomuseum.or.kr/relic/list.php?listmode=&page=2&cateno=62&ctlno=2&ctmno=3&ctsno=&ordkey=1&ord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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