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지털공주문화대전 2017년 7월 3일 현재
공주 마곡사동종 (麻谷寺銅鐘)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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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마곡사동종 (麻谷寺銅鐘)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62호)
종 목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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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마곡사동종 (麻谷寺銅鐘) |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
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1976.01.08 |
소 재 지 |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운암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마곡사 |
상 세 문 의 | 충청남도 공주시 문화재과 ☎ 1899-0088 |
마곡사동종에 대한 설명입니다.
조선시대 만들어진 전체 높이 107㎝, 몸체 높이 80㎝의 동종이다.동종은 2마리의 용에 의해 매달려 있고, 몸통 어깨의 4곳에 정사각형의 유곽을 배치하였다. 유곽 안에는 돌출된 9개의 유두가 있고, 유곽의 사이에는 위·아래 각각 원형 머리광배을 가진 보살상을 새겼다. 몸통의 윗부분에 2줄의 직사각형 띠를 만들어 그 안에 원을 그리고, 범자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아랫부분에는 연꽃과 보상화를 교차시킨 덩굴무늬 띠를 만들어, 종 표면의 문양에 통일감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 동종은 마곡사 오층석탑 동쪽 심검당의 툇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종 몸체에 쓰인 글을 통해 조선 효종 5년(1654) 충청도 안곡사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지는 않지만 제작 연대와 장소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종이다.
출처 : 문화재청 사이트 2015년 6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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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동종
• 코드: cp0501b01901
• 명칭 : 마곡사동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62호(충남)
• 조성연대 : 조선 효종 5년(1654)
• 제원 : 전체높이 104.5㎝, 종신 78.6㎝, 입지름 75㎝
• 소재지 : 공주 마곡사
• 관리자 : 공주 마곡사
• 설명
천판에는 두발을 바짝 세운 쌍룡이 천판을 힘껏 딛고 여의주를 받는 모양의 용뉴가 있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보은, 법현, 민화, 학순, 학준이다.
종신은 낮게 솟은 천판에 종신과 연결되는 어깨부분에서 각을 이루면서 하대로 올수록 넓게 퍼진 형태이다. 상대는 2줄의 직사각형 띠를 만들어 육자대명왕진언과 파지옥진언을 한자씩 상하로 한 쌍으로 해서 만든 범자문을 돌렸다. 몸통 어깨의 4곳에 정사각형의 연곽을 배치하였고 연곽 안에는 돌출된 9개의 연뢰가 있다. 연곽의 문양은 안쪽에 빗살무늬를 두르고 바깥쪽에는 연꽃당초무늬를 둘렀다. 연곽 사이와 종신부(鐘身部)의 중앙 4곳에 위·아래 각각 원형 머리광배를 가진 보살상을 새겼다. 일반적으로 연곽사이에 보살상만을 배치하는 조선시대 종과는 달리 이 종에는 연화좌 위에 두발을 살짝 벌려 서있는 보살상과 함께 합장을 한 채 무릎을 살짝 구부린 승려상이 등장한다. 승려상은 머리에 송낙(松蘿)을 쓰고 짚신을 신고 있어 당시의 스님을 표현한 듯하다. 후덕한 인상의 보살상과 승려상 왼쪽에는 왕실 어른을 축원하는 원패 4구 외에 '碧岩堂'이란 승려 이름이 적힌 원패 1구가 있다. 원패는 연꽃받침에 연잎이 덮인 모양이며, 벽암당 원패는 양 기둥을 연화당초무늬로 장식하였다. 하대는 연꽃과 보상화를 교차시켜 크게 돌아가는 넝쿨사이에 연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도안해 장식하였다.
종신 명문에는 시주자 이름이 길게 나열되어 있는데, ‘鐵’·‘鐵物’·‘黃蜜’ 등 종을 주조하는 데 필요한 품목 시주자 외에도 ‘龍頭’ 시주자를 따로 명시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용뉴와 천판에는 따로 제작해 붙인 흔적이 있다.
이 동종은 마곡사 심검당(尋劍堂) 툇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명문을 보면 순치(順治) 11년(조선 효종 5년 1654) 충청도 대흥(大興)의 안곡사(安谷寺)에서 만들었으며 어느 때인가 절이 폐사되면서 마곡사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크지는 않지만 제작 연대와 주성장소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범종이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2월 4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31&content_id=cp05010031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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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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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충남유형문화재 제62호 |
지정일 |
1976년 01월 08일 |
소장 |
마곡사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종 |
크기 |
높이 107㎝, 몸체 높이 80cm, 입지름 75cm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운암리 567) 지도 |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었다. 마곡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태화산(泰華山) 남쪽 기슭의 마곡사 경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범종이다. 마곡사 오층석탑(보물 799) 동쪽 심검당(尋劍堂)의 툇마루에 자리하고 있는 동종으로 크기는 높이 107㎝, 입지름 75cm이다. 종신부(鐘身部)에 새겨진 명문(銘文)에 의하여 1654년(조선 효종 5) 충청도 대흥의 안곡사(安谷寺)에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정상부의 종 인꼭지에는 두 마리의 용이 조각되었고, 종신부의 중앙에는 원형 두광(頭光)을 가진 보살상(菩薩像)을 양각하였다. 상대(上帶)에는 두 줄의 방형대(方形帶)를 만들고 그 안에 범자(梵字)를 적은 원권(圓圈)을 배치하였으며, 하대(下帶)는 연화무늬와 보상화무늬를 교차시킨 당초문대(唐草文帶)로 구성하였다. 별로 크지는 않으나 제작 연대 및 장소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곡사 동종 [麻谷寺銅鐘] (두산백과) 2015년 6월 13일 현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7365&cid=40942&categoryId=3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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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동종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범종.1654년 주조. 높이 1.07m.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정상부의 종뉴는 두마리의 용을 세워 장식하였고, 유곽 사이와 종신부에 원형 두광을 가진 보살상을 양각하였다.
유형 |
유물 |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성격 |
불구, 범종 |
소장처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 |
제작시기·일시 |
1654년 |
수량 |
1구 |
재질 |
구리 |
크기(높이, 길이, 두께, 너비) |
높이 1.07m, 입지름 75㎝ |
소유자 |
마곡사 |
관리자 |
마곡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 |
문화재 지정일 |
1976년 1월 8일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내용
1654년 주조. 높이 1.07m, 입지름 7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오층석탑 동쪽의 심검당(尋劍堂) 툇마루에 놓여 있는데, 종신부(鐘身部)에 새겨진 종명(鐘銘)에 의하면 충청남도 대흥 안곡사(安谷寺) 에서 주성(鑄成)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상부의 종뉴(鐘鈕)는 두 마리의 용을 세워 장식하였고, 종신 어깨의 네 곳에 유곽(乳廓)을 배치하고 유곽 사이와 종신부 중앙 4개소에 원형 두광(頭光)을 가진 보살상을 양각(陽刻)하였다. 유곽 안에는 9개의 유두(乳頭)가 표현되어 있다.
상대(上帶)에는 두 줄의 방형대를 만들고 그 안에 범자(梵字)를 적은 원권(圓圈)을 배치하였으며, 하대(下帶)에는 연꽃과 보상화문(寶相花文)을 교차시킨 당초문대(唐草文帶)를 배치하였다. 제작연대와 장소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조선 중기의 종으로서 주목된다.
참고문헌
- 『한국(韓國)의 종(鐘)』(염영하, 서울대학교출판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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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麻谷寺) 순치십일년명(順治十一年銘) 범종(梵鍾)(2-72, 3-53)
소재지(所在地) : 충청남도(忠淸南道) 공주시(公州市) 사곡면(寺谷面) 운암리(雲岩里)
연 대(年 代) : 1654年(효종(孝宗) 5年, 순치(順治) 11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102cm, 용통고(甬筒高); cm, 상대폭(上帶幅); 8.7cm, 유곽장(乳廓長);
23×20.5cm, 구경(口徑); 74cm, 종신고(鍾身高); 80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
(下帶幅); 6.5cm 종구후(鍾口厚); 6cm, 용뉴고(龍鈕高); 23cm, 천판경(天板徑); 43cm
유곽폭(乳廓幅); cm, 당좌경(撞座徑); 14×8.5cm
종정(鍾頂)에 용뉴(龍鈕)를 갖추고 있는데 형식(形式)은 일체쌍두(一體雙頭) 용뉴(龍鈕)이
며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으로 되어 있다.
상대(上帶) 즉 종견대(鍾肩帶)는 상하(上下) 2단(段)으로 된 범자대(梵字帶)로 장식하였는
데, 상하(上下) 각(各) 24자(字)의 범자(梵字)를 배치하였고 이 문양대(紋樣帶) 4개소(個所)
에 ‘육자대명진선(六字大明眞言)’이라는 패형(牌形)의 명문처(銘文處)가 있다.
유곽은 상대(上帶)와 떨어져 4개소(個所)에 배치하고 있는데 유곽 문양(紋樣)은 2중(重)의
화문대(花紋帶)로 장식하고, 유곽 내(內)의 유두는 8엽화좌(葉花座)에 자방(子房)에 돌기된 9
유두(乳頭)를 갖추고 있는데 비교적 정결하다
유곽과 유곽사이에는 원형 두광을 갖추고 합장하고 있는 보살입상을 상하(上下)로 하여
선각양주(陽鑄)되게 조식(彫飾)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당좌(撞座)로 보이는 위치(位置)에
는 14× 8.5배 정도의 입장형(立場形)을 조식(彫飾)하고 있는 것이 또한 다른 범종에서 볼 수
없는 번잡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대(下帶)는 연당초문대(蓮唐草紋帶)로 돌리고 있으나 양주(陽鑄) 조식(彫飾) 수법(手法)
이 거칠다. 보살입상(菩薩立像)과 하대(下帶) 사이의 간지(間地)에는 장문(長文)의 명문(銘
文)이 양주(陽鑄)되어 있는데 이 명문(銘文)에서 주성연대(鑄成年代)가 순치(順治) 11年 갑
오(甲午), 효종(孝宗) 5年(1654)에 조성(造成)되었다. 원래(原來) 마곡사범종(麻谷寺梵鍾)이
아니라 안곡사대종(安谷寺大鍾)임으로 밝히고 있다.
명문내용(銘文內容)은
順治十一年甲午春忠淸(순치십일년갑오춘충청)
道大興地師□山安(道大興地師□산안)
谷寺大鍾造成(곡사대종조성)
이라 되어 있고 그 이외(以外)에도 시주자(施主者) 등 관계 명문(銘文)이 장문(長文)으로 되
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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