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군 능가사 범종(楞伽寺梵鐘)
(보물 제1557호)
• 명칭 : 능가사범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69호(전남) 보물 1557호
• 조성연대 : 조선 숙종 24년(1698)
• 제원 : 전체높이 153.4㎝, 종신 111㎝, 입지름 101.8㎝, 무게 900kg
• 소재지 : 고흥 능가사
• 관리자 : 고흥 능가사
• 설명
흥국사 종을 제작한 김애립의 만년작이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김애립, 김예발, 김귀천, 이미남, 강옥선이다.
천판에 머리를 대고 앞발을 딛고 있는 쌍룡이나 몸체를 높이 들어 종고리를 만들고 정상에 여의주가 있는 용뉴의 모습은 흥국사 종과 유사하면서 생동감이 넘친다. 음통을 두지 않고 대신 조그만 구멍을 뚫어 음통을 대신하고 있다.
몸체는 둥근 천판부터 아래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는 형태로 천판의 구멍을 중심으로 이중 원을 돌리고 연꽃잎을 상하로 장식하였다. 연판무늬 천판 아래에는 원형의 육자대명왕진언을 돌려 상대를 대신하였다. 종복위에 배치된 당초무늬의 연곽과 봉긋 솟은 아홉 개의 연뢰를 세련되게 표현하였다. 연곽 사이의 빈 공간에는 보살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단아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보살상은 조선 후기 종 가운데 가장 기품을 잘 갖추고 있다. 합장한 손의 소맷자락은 크게 부풀어 있고 주위에 지느러미처럼 생긴 장식을 덧붙여 있다. 이런 표현은 선암사 대각암 종(1657년) 이후 범종 보살상의 주된 표현으로 정착되어 사용되었다. 보살상 중 1구 옆에는 '主上三殿下壽萬歲'라 적은 원패가 서 있다. 하대는 종구에서 올라간 곳에 둘러져 있으며, 큰 넝쿨사이에 연꽃과 연잎이 복잡하게 표현되어있는 문양새김은 섬세하고 선명하다. 문양 가운데 두드러진 차이는 연곽과 보살상의 위치를 종복에서 위로 올려 배치하고 대신 팔괘를 장식한 점이다. 팔괘는 중국종 형식을 한 연복사 종(1346년), 해인사 홍치4년명 종(1491년)이나 조선 후기 종 가운데 능가사 종과 통도사 종(1686년), 청암사 종(1687년), 해인사 종루 종(1864년)에서만 사용되었다.
이 범종은 조선 숙종 24년(1698, 강희 37년)에 주조한 것으로, 조선시대 범종에서 보기 어려운 특이한 양식이다. 현재 종각에 보관되어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문화콘텐츠닷컴 2017년 8월 1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28&content_id=cp05010028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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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동종 (범종)
구 분 : 보물
연락처 : 군 문화관광과 061- 830-5225
소재지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팔봉길 21 법당
상세정보
이 종에 새겨진 명문에 의해 주조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강희삼십칠년 무인삼월일 흥양팔영산능가사……(康熙三十七年 戊寅三月日 興陽八影山楞伽寺……)」라 양각되어 있는 바 그 연대는 숙종 24년(1698)으로 능가사가 창건된지 54년 후에 조성된 것이다. 그런데 능가사 사적비에 의하면 능가사가 창건되기 이전에 이미 이곳에 보현사가 팔영산에 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세부양식을 보면 용뉴는 쌍룡(雙龍)으로 정상에 여의주를 물고 있으며 음관(용통)을 두지않고 조그마한 원형 구멍으로 대신하고 있다.
천판(天板)은 이중의 연꽃무늬를 조각하였는 바 상단은 16엽이고 하단은 활짝된 무늬다. 그 밑으로 상대(上帶)에는 범자문(梵字文)을 돌렸으며 4면에 장방형의 유곽안에 9개의 유두를 뚜렷하게 조각했다. 양옆에는 천의를 걸친 보살입상이 유려한 모습으로 부조되었고 문짝모양을 장식 안에 「주상 전하수만세」라는 문구로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또 종신 중앙부에는 주역에서 나타나는 전양(全陽)인 건(乾·三)에서 전음(全陰)인 곤(坤·三三)에 이르기까지의 팔괘를 양각으로 둘렀는 바 이는 조선 범종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라 하겠다.
팔괘 밑에 음각의 명문대가 있는데 여기에 능가사 창건주인 정현대사(호·벽천)의 이름이 보인다. 하대로 내려와서는 두줄의 띠를 둘렀고 그 안에 꽃잎과 당초문대(唐草紋帶)를 돌렸다.
이 능가사 동종은 현존하는 김애립(金愛立)의 작품 가운데 가장 뒤늦은 시기인 1698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용뉴의 웅건한 표현과 단정한 보살입상, 세부 문양의 정교함 등 김애립 범종의 완숙한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17세기를 대표하는 범종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는 수작이다.
지정번호 : 보물 제1557호
지정일 : 2008년 3월 12일
문화유산
기능보유자 : 능가사
시대 : 숙종 24년(1698)
수량 :
규모 : 높이 157cm, 입술지름 101cm(1구)
재료 :
출처 : 고흥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2017년 3월 29일 현재
https://tour.goheung.go.kr/templetview?site_id=7&menu_id=793&type=LOOK&tmno=5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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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능가사범종(楞伽寺梵鐘) (보물 제1557호)
2014년 2월 7일 발췌
종 목 | 보물 제15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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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고흥 능가사 동종 (高興 楞伽寺 銅鍾) |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
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2008.03.12 |
소 재 지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37 능가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능가사 |
관리자(관리단체) | 능가사 |
현존하는 김애립(金愛立)의 작품 가운데 가장 뒤늦은 시기인 1698년에 제작된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종신의 전체적인 외형은 상부가 좁고 아래로 가면서 점차 넓게 벌어져 여수 흥국사 동종과 유사하며, 용뉴는 쌍룡(雙龍)으로 구성되었다. 연곽대와 연곽대 사이에는 4구의 보살입상이 유려한 모습으로 부조되었고, 종신 한쪽에는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패(殿牌)가 마련되었다.
이 종은 용뉴의 웅건한 표현과 단정한 보살입상, 세부 문양의 정교함 등 김애립 범종의 완숙한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17세기를 대표하는 범종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는 수작이다.
출처 : 문화재청사이트 2014년 2월 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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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능가사 동종
고흥 능가사 동종(高興 楞伽寺 銅鍾)은 전라남도 고흥군 능가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종이다. 2008년 3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5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현존하는 김애립(金愛立)의 작품 가운데 가장 뒤늦은 시기인 1698년에 제작된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종신의 전체적인 외형은 상부가 좁고 아래로 가면서 점차 넓게 벌어져 여수 흥국사 동종과 유사하며, 용뉴는 쌍룡(雙龍)으로 구성되었다. 연곽대와 연곽대 사이에는 4구의 보살입상이 유려한 모습으로 부조되었고, 종신 한쪽에는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패(殿牌)가 마련되었다.
이 종은 용뉴의 웅건한 표현과 단정한 보살입상, 세부 문양의 정교함 등 김애립 범종의 완숙한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17세기를 대표하는 범종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는 수작이다.
종신에 ‘康熙三十七年戊寅三月日 興陽八影山楞伽寺…’라는 문구가 있어 1698년(조선 숙종 24년)에 만들어진 범종임을 알 수 있다.
세부 모습
높이는 154㎝, 입술 지름은 101.5㎝(1구)이다. 쌍용으로 정상에 여의주를 물고 있으며, 음관(용통)을 두지 않고 조그마한 운형 구멍으로 대신하고 있다. 천판은 이중의 연꽃무늬를 조각하였는데, 상단은 16엽이고 하단은 활짝핀 무늬이다. 그 밑으로 보이는 상대에는 범자문을 돌렸으며, 4면이 장방형인 유곽 안에 9개의 유두를 뚜렷하게 조각했다. 양 옆에는 천의를 걸친 보살입상과 문짝 모양을 장식하였는데, 그 안에 ‘주상전하수만세’라는 문구가 양각되었다. 또 종신 중앙부에는 주역에서 나타나는 전양인 건에서 전음인 곤에 이르기까지의 팔괘를 양각으로 둘렀는데, 이는 조선 범종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라 할 수 있다. 팔괘 밑으로 음각의 명문대가 있는데, 여기에 능가사 창건주인 정현대사의 이름이 보인다. 하대로 내려와서는 두 줄의 띠를 둘렀고 그 안에 꽃잎과 당초문대를 돌렸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7년 3월 29일 현재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D%9D%A5_%EB%8A%A5%EA%B0%80%EC%82%AC_%EB%8F%99%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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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3일 발췌
능가사범종(楞伽寺梵鐘)
맨 윗부분인 용뉴에는 두 마리의 용이 정상에 앉아 여의주를 물고 있으며, 음통을 두지 않고 대신 조그만 구멍을 뚫어 음통을 대신 하고 있다.
종 위쪽에는 이중의 연꽃 무늬를 장식하고, 범자 문양를 돌렸다. 몸체 4곳에 정사각형의 유곽을 배치하고, 안에 돌출된 9개의 유두를 도들새김 하였다. 유곽 사이의 빈 공간에는 보살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가운데에는 8괘가 둘러져 있고, 종 아래쪽에는 꽃무늬 띠가 있다.
이 범종은 조선 숙종 24년(1698)에 주조한 것으로, 조선시대 범종에서 보기 어려운 특이한 양식이다.
2007년 11월 2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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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1일 발췌
康熙 37年 戊寅(1698), 청동, 전체높이 153.4cm, 종높이 111.0cm, 입지름 101.8cm, 주종장 김애립·김예발·김귀천·이미남·강옥선, 전남 고흥 능가사
흥국사 종을 제작한 김애립의 만년작이다. 천판에 머리를 대고 앞발을 딛고 있는 용이나 몸체를 높이 들어 종고리를 만들고 정상에 여의주가 있는 용뉴의 모습은 흥국사 종과 유사하면서 생동감이 넘친다. 종신은 둥근 천판부터 아래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는 형태로 천판의 구멍을 중심으로 이중 원을 돌리고 연꽃잎을 상하로 배치하였다. 연판무늬 천판 아래에는 원형의 육자대명왕진언이 돌아가고, 종복위에 배치된 당초무늬의 연곽과 봉긋 솟은 연꽃봉우리 등을 세련되게 표현하였다. 단아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보살상은 조선 후기 종 가운데 가장 기품을 잦추고 있다. 합장한 손의 소매자락은 크게 부풀어 있고 주위에 지느러미처럼 생긴 장식을 덧붙여 있다. 이런 천의 표현은 선암사 대각암 종(1657년) 이후 범종 보살상의 주된 도상으로 정착되어 사용되었다. 보살상 중 1구 옆에는 '主上三殿下壽萬歲'라 적은 원패가 서 있다. 하대는 종구에서 올라간 곳에 둘러져 있으며, 큰 넝쿨사이에 연꽃과 연잎이 복잡하게 시문되어있는 문양은 새김이 섬세하고 선명하다. 문양 가운데 두드러진 차이는 연곽과 보살상의 위치를 종복에서 위로 올려 배치하고 대신 팔괘를 장식한 점이다. 팔괘는 중국종 형식을 한 연복사 종(1346년), 해인사 홍치4년명 종(1491년)이나 조선 후기 종 가운데 능가사 종과 통도사 종(1686년), 청암사 종(1687년), 해인사 종루 종(1864년)에서만 사용되었다.
2007년 3월 3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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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발췌
소속사찰 : 능가사(楞伽寺)
현주소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369번지
사찰내 위치 : 사찰 경내
창건연대 : 조선중기
양식설명 : 1698년(숙종 24)에 만들어졌는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을 매다는 부분인 용뉴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두 마리의 용이 묘사되어 있고 용 주위에는 주조를 위한 구멍이 있다. 종의 몸통 위쪽에는 범자(梵字)를 돌려 새겼으며 그 아래에 유곽을 4면에 배치하고 그 사이에 천의를 걸친 보살입상과 문짝 모양을 돋을새김하였다. 그 밑 몸통의 중간쯤에 《주역》에 나오는 8괘를 새겨 놓은 것이 다른 종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8괘 아래의 명문을 통하여 주조연대와 중창주 벽천 정현대사의 이름도 볼 수 있다. 종의 밑부분에는 두 줄의 띠를 두르고 그 사이에 당초무늬를 넣었다. 이 종은 제작연대가 확실해서 조선 후기의 범종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출처 : 부다피아
2007년1월 2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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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가사(楞伽寺) 강희삼십칠년명(康熙三十七年銘) 범종(梵鍾)(2-83, 3-63)
소재지(所在地) :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군(高興郡) 점암면(占岩面) 성기리(聖基里)
연 대(年 代) : 1698年(숙종(肅宗) 24年, 강희(康熙) 37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전라남도(全羅南道)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제(第)90호(號)
2008년 3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57호로 승격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150cm, 용통고(甬筒高); cm, 상대폭(上帶幅); cm,
유곽장(乳廓長); 33×33.8cm, 구경(口徑); 102cm, 종신고(鍾身高); 112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12.5cm 종구후(鍾口厚); 9cm, 용뉴고(龍鈕高); 38cm, 천판경(天板徑); 45cm,
유곽폭(乳廓幅); 3.8cm, 당좌경(撞座徑); cm
종정(鍾頂)은 반구형식(半球形式)에 일체쌍두(一體雙頭)의 용뉴(龍鈕)이며 용뉴(龍鈕)밑으로 2단(段)의 얇은 층단을 구성하고 바깥층단 전 주변을 2단(段)의 연판대(蓮瓣帶)를 돌려 장식하였다. 이 복연판대(覆蓮瓣帶) 바로 밑으로 일단(一段)의 융기 선대(線帶)를 돌려 종신(鍾身)과 종정(鍾頂)인 천판(天板)과 경계를 지었으며, 상대(上帶) 문양대(紋樣帶) 위치에 경(徑) 9.7cm의 원좌에 범자(梵字)를 갖춘 12개(個)의 문양대(紋樣帶)를 장식하고 있다.
사다리꼴 형식의 유곽 4개는 독립되게 배치하였고 유곽의 문양(紋樣) 역시 통식적(通式的)인 연당초문(蓮唐草紋)으로 장식하였다. 유곽내의 유두는 7엽(葉)으로 된 화좌(花座)에 자방이 돌출된 9유두를 각각 갖추고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원형 두광에 보관을 갖춘 보살입상 4구(軀)를 배치 장식하고 있는데 한 곳만은 입상과 더불어 위패형(位牌形)의 장식을 갖추고 있다.
종신복에는 다른 범종에서 볼 수 없는 팔괘(八卦)를 뚜렷이 양각(陽刻)으로 배치하고 있다. 하대(下帶)는 폭 12.5m에 상하(上下) 1조식(彫飾) 융기된 태선(太線)을 갖추고 그 간지(間地)에 번잡한 연초당문대(蓮唐草紋帶)를 돌려 장식한 조선시대(朝鮮時代) 통식(通式)의 범종(梵鍾)이다.
종신(鍾身)에 명기(銘記)된 내용(內容)을 보면
康熙三十七年戊寅三(강희삼십칠년무인삼)
月日興陽八影山楞伽寺(월일흥양팔영산릉가사)
라 되어 있다. 강희(康熙) 37年 무인(戊寅)은 숙종(肅宗) 24年(1689)이며 릉가사(楞伽寺) 범종
(梵鍾)으로 주종(鑄鍾)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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