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 21년명 장경사 동종 ((康熙 二十一年銘 長慶寺 銅鐘)(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82호)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82호
명 칭 강희 21년명 장경사 동종 ((康熙 二十一年銘 長慶寺 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14.05.09
소 재 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676 (남한산성면)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기도 광주시 문화공보과 031-760-4821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사진 및 상세 설명 없음)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282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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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은사 강희 21년명 종 (장경사 동종)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이 경기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문화재위원회를 거쳐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강희 21년명 장경사 동종) 등 13점을 도지정문화재로 확정해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은 1682년(조선 숙종 8년) 높이 82.5㎝ 무게 180㎏의 법당용 동종이다. 전통형 범종 양식으로 용뉴는 네발로 천판을 딛고 있으며 죽절혈 음통이 있다.
상대 네 방향에 유곽이 독립적으로 배치되고 구름 형태의 쌍구당초문, 범어로 새겨진 원권범자문이 있고, 보살입상이 4방향에 새겨져 있다. 당좌 대신 "강희21년 임술3월 경기 광주부읍 내 남한산성 장경사 중종중삼백근입"의 명문이 있다.
용뉴 부분이 일부 손상돼 굵은 철사로 감아 걸 수 있도록 했고, 종신에 총탄의 흔적으로 보이는 작은 구멍이 있다.
이 종은 1899년 남한산성 내 사찰의 폐사를 앞두고 봉은사로 옮겨졌다가 100여 년이 지난 2013년 5월 원래 자리인 장경사로 다시 돌아왔다.
발췌 : 불교 포커스 사이트 2014년 12월 30일 현재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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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일 2014년 1월 15일 현재
봉은사 소장 중종, 본래 자리로 돌아온다
2013.02.22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강희21년명종’ 장경사 반환 결정
“문화재 제자리 있을 때 더 가치”
▲‘봉은사강희21년명종(奉恩寺康凞二十一年銘鐘)’.
봉은사는 2월15일 종무회의를 열어 본래 자리인 남한산성 장경사에 돌려줄 것을 결정했다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진화 스님)가 경내 소장 중인 법당용 중종(中鐘)을 본래 자리인 남한산성 장경사(주지 경우 스님)에 돌려주기로 해 화제다. 봉은사는 법당용 중종이 성보라는 점에서 제자리에 있을 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봉은사는 2월15일 열린 종무회의에서 ‘봉은사강희21년명종(奉恩寺康凞二十一年銘鐘)’으로 알려진 법당용 중종을 장경사에 돌려줄 것을 결정했다. 이 종은 강희21년인 1682년(숙종 8)에 주조된 것으로 높이 82.5㎝, 무게 180kg 규모의 중종으로 전통 범종양식에 따라 과장된 괴수형의 용뉴(龍鈕)는 네발로 천판(天板)을 딛고 있으며 뒤에는 죽절형(竹節形)의 음통이 부착돼 있다.
특히 이 종에는 ‘경기도 광주부 읍내의 남한산성(南漢山城) 장경사(長慶寺)용’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본래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장경사는 지난해 말 “성보인 중종이 원래 자리인 장경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숙고해 달라”는 사부대중의 뜻을 봉은사에 전달했고, 봉은사는 조계종 총무원에 성보물 반환에 관한 내용을 질의했다. 이와 관련 총무원으로부터 “지정문화재가 아닌 경우 당해 사찰간 협의로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은 봉은사는 종무회의를 통해 중종의 반환을 최종 의결했다.
장경사는 봉은사의 이번 결정에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경사는 반환시기가 확정되면 이운법회를 열어 그 의미를 널러 전하는 한편, 문화재 지정을 위한 노력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봉은사에는 중종과 비슷한 크기의 종을 주조해 답례할 방침이다.
장경사 주지 경우 스님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봉은사 주지 진화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종의 반환은 장경사를 여법한 수행공간으로 장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교계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에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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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2014년 1월 13일 현재
봉은사강희21년명종
:
▲ 사진출처 : 봉은사 사이트 2014년 1월 15일현재
- 『한국불교미술대전(韓國佛敎美術大典)』 -불교공예(佛敎工藝)-(한국색채문화사, 1994)
- 「한국범종(韓國梵鐘)에 관한 연구(硏究) -조선조종(朝鮮朝鐘)의 특징(特徵)-」(염영하, 『범종』11, 1988)
출처 : 네이트를 통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2014년 1월 13일 현재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
네이버백과 2014년 1월 13일 현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7160&cid=1631&categoryId=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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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2009년 4월 13일 현재
봉은사 강희 21년명 종
康熙二十一年 壬戌(조선 肅宗 8년, 16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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