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동종
사인비구 제작 동종 - 통도사 동종
(思印比丘 製作 銅鍾 - 通度寺 銅鍾)
양산 통도사 동종(梁山 通度寺 銅鍾)은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종이다. 조선 숙종 12년, 승려 사인비구가 1686년에 제작했다. 2000년 2월 1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이 종은 형태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회화성이 넘쳐나는 하대 문양대를 갖추고 있다. 사인비구가 만든 종 중 유일하게 팔괘가 마련되었고, 유곽의 돌기를 중앙에 한 개씩만 장치하는 등 독창성이 엿보이는 종이다
조선 숙종 12년(1686)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유일하게 8괘(八卦)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큰 종으로 형태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종 몸통에 있는 사각형의 유곽안에 9개의 돌기를 새기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종은 중앙에 단 한 개의 돌기만 새겨 둔 것으로 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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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비구 제작 동종-통도사 동종
사인비구 제작양산 통도사 동종
(통도사강희이십오년명종[보물 제11-6호 ])
종 목 보물 제11-6호
명 칭 사인비구 제작 동종-통도사 동종 (思印比丘製作 銅鍾-通度寺 銅鍾)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00.02.15
소 재 지 경남 양산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통도사
관리자(관리단체) 통도사성보박물관
이 종은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조선 숙종12년(1686)에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유일하게 8괘(八卦)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큰 종으로 형태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종 몸통에 있는 사각형의 연곽안에 9개의 돌기를 새기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종은 중앙에 단 한 개의 돌기만 새겨 둔 점에서 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처 : 문화재청 우리지역문화재 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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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동종
통도사 동종
• 코드: cp0501b06301
• 명칭 : 통도사동종
• 지정 : 보물 제 11-6호
• 조성연대 : 조선 숙종 12년(1686)
• 제원 :
• 소재지 : 양산 통도사
• 관리자 : 양산 통도사
• 설명
이 동종은 조선 현종∙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의 뛰어난 주종장(鑄鍾匠)이었던 사인(思印)스님이 만든 종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현재 종각에서 예불 시에 종송과 함께 타종하고 있다. 재질은 청동이다. 사인스님은 사원 세습으로 내려오던 승장(僧匠)의 맥을 이은 마지막 거장(巨匠)이며, 전통수법의 재현과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면서 창조적인 시각으로 자연을 조명하고 사실적인 표현으로 불교 공예미를 표출시킨 명장(名匠)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으며,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맨 위의 용뉴, 종 몸통의 상대와 하대, 연곽 등을 모두 갖춘 전통적인 범종의 모습이다. 상대에는 위아래 두 줄로 범자가 배치되었고, 연곽 안에는 아홉 개의 연꽃잎이 있는데, 중앙에 단 한 개의 연뢰만 새겨 둔 것으로 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종 몸통 가득히 명문이 새겨진 까닭에, 유곽 사이의 보살상은 작게 표현되었다. 종으로는 유일하게 팔괘(八卦)가 돌려 새겨져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형태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회화성이 넘쳐나는 하대 문양대(文樣帶)를 갖추고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컨텐츠진흥원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74&content_id=cp05010074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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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통도사 동종(通度寺 銅鍾)
시대 : 조선시대(1686년)
재질 : 금속
크기 : 전체높이 146.2 입지름 101
지정번호 : 보물 제11-6호
보관장소 :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
상세설명 :
조선 숙종 12년(1686)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유일하게 8괘(八卦)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큰 종으로 형태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종 몸통에 있는 사각형의 유곽안에 9개의 돌기를 새기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종은 중앙에 단 한 개의 돌기만 새겨 둔 것으로 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양산(梁山) 통도사(通度寺) 동종(銅鍾)은 대종으로 형태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회화성이 넘쳐나는 하대 문양대(文樣帶)를 갖추고 있다.
사인비구가 만든 종 중 유일하게 팔괘(八卦)가 마련되었고, 유곽의 돌기를 중앙에 한 개씩만 장치하는 등 독창성이 엿보인다.
출처 :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tongdomuseum.or.kr/relic/detail_view.php?listmode=&itemno=1338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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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도사강희25년명동종 원본보기
설명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종.
1686년(숙종 12) 제작. 높이 159.5cm.
출처 : Copyright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관련항목 : 통도사강희이십오년명종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종. 1686년(숙종 12) 제작. 높이 159.5cm. 종의 상부에는 험상궂게 표현된 한 마리의 용이 앞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 뒤로 음통(音筒)을 돌아가며 용의 몸체가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종신(鐘身)의 상대(上帶)에는 2단으로 나눈 원권범자문(圓圈梵字文)을 둘렀고, 바로 아래의 네 방향에는 유곽대(乳廓帶)를 두어 잎이 넓은 당초문으로 장식하였다. 유곽의 내부에 표현된 9개씩의 종유(鐘乳)는 납작한 별형의 연판으로 도식화하였다.
이 유곽과 유곽 사이마다 구름 위에 연꽃가지를 들고 서 있는 보살상을 1구씩 배치하였으나 유곽과 종신에 비해 크기가 매우 왜소하다. 종신 중단 아래로는 3단으로 이루어진 긴 내용의 명문이 돋을새김되었는데, 200여 명의 시주자(施主者) 명단을 기록하였다.
이 명문판 바로 아래를 돌아가며 팔괘문(八卦文)이 장식되었으며, 종구(鐘口) 위에 넓게 표현된 하대(下帶)에는 연·당초문(蓮唐草文)을 화려하게 부조하였다. 이 종의 제작자인 사인 비구(思忍比丘)는 경기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17세기의 대표적인 승려 장인(匠人)이었다.
그의 작품경향은 이 종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팔괘문을 제외하고는 중국종보다는 한국 전통형 종을 충실히 계승하였으며, 별모양의 종유와 구름 위에 몸을 돌린 채 연꽃가지를 든 보살입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종은 사인 비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시기의 수작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韓國의 美-金屬工藝-(鄭永鎬 監修, 中央日報社, 1993)
≪참고문헌≫ 韓國梵鐘에 관한 硏究 -朝鮮朝鐘의 特徵-(廉永夏, 梵鐘 11, 1988)
≪참고문헌≫ 韓國佛敎美術大典-佛敎工藝-(한국색채문화사, 1994)
출처 : 네이트 백과 091228 현재
* 통도사 성보박물관에는 높이를 146.2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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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년의 역사를 간직한 통도사 동종(銅鐘:보물 제11-6호)이 통도사 내 성보박물관에 영구 보존되고 동종이 자리했던 범종각엔 그 모습 그대로 복제된 새로운 종이 들어섰다.
통도사는 동종 복원사업을 완료, 진품 동종의 ‘퇴임’과 새로운 동종의 ‘취임’을 알린다. 복원사업에는 국비 7천만원과 시비 3천500만원 등 1억500만원이 들어갔다.
박물관으로 간 동종은 조선 숙종 12년(1686), 당시 범종 장인이었던 비구 승려 사인(思印)이 만든 것으로 그가 만든 8구의 동종 중 유일하게 팔괘(八卦) 문양이 새겨져 있다. 1999년 보물로 지정됐다.
동종의 박물관 보전 및 복원사업은 동종이 오래 돼 보존대책이 요구된 데다 지난 2005년 4월 산불로 강원도 양양 낙산사 동종(보물 제479호)이 소실되면서 이같은 사례의 재발방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2006년 5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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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보물 제11-6호 | ||||
명 칭 | 양산통도사동종(梁山通度寺銅鍾) | ||||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 ||||
수량/면적 | 1구 | ||||
지 정 일 | 2000.02.15 | ||||
소 재 지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통도사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 유 자 | 통도사 | ||||
관 리 자 | 양산시 | ||||
설 명 | 조선 숙종 12년(1686)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사인비구는 18세기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으로 전통적인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종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가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며 전해지고 있다. 이 종은 유일하게 8괘(八卦)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큰 종으로 형태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종 몸통에 있는 사각형의 유곽안에 9개의 돌기를 새기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종은 중앙에 단 한 개의 돌기만 새겨 둔 것으로 그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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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通度寺) 강희이십오년명(康熙二十五年銘) 범종(梵鍾)(3-59)
소재지(所在地) : 경상남도(慶尙南道) 양산군(梁山郡) 하북면(下北面) 지산리(芝山里)
연 대(年 代) : 1683年(숙종(肅宗) 12年, 강희(康熙) 25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147.5cm, 용통고(甬筒高); 23cm,
상대폭(上帶幅); 3.5cm, 유곽장(乳廓長); 32×30cm,
구경(口徑); 107cm, 종신고(鍾身高); 120cm, 용통경(甬筒徑); 7cm,
하대폭(下帶幅); 15.2cm 종구후(鍾口厚); 11.3cm,
용뉴고(龍鈕高); 17cm, 천판경(天板徑); 62cm,
유곽폭(乳廓幅); 4.5cm, 당좌경(撞座徑); cm
종정(鍾頂)은 반구형(半球形)에 단룡(單龍)과 용통(甬筒)을 갖춘 용뉴(龍鈕)를 구비하고 있다. 상대(上帶)인 견대(肩帶)는 2단(段)으로 구획(區劃)하고 상하단(上下段)을 방형(方形)으로 세분(細分)한 다음 각(各) 방형(方形) 구간(區間) 내(內)에 원좌에 범자(梵字)를 갖춘 문양대(紋樣帶)를 만조(萬彫)로 장식한 번잡한 문양대(紋樣帶)로 되어 있다. 견대(肩帶)와 접한 4개소의 유곽 역시 당초 문대로 장식하고 유곽내에 8판연화좌(瓣蓮華座)로 된 9유두를 구비하였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 배치한 보살입상 4구(軀)는 원형 두광에 보관을 갖추고 합장한 형상이며, 장문(長文)의 명문(銘文)은 동종의 종복 전체를 주회시켜 장식하고 있고 그 밑으로 팔괘(八卦)를 배치하였다. 하대(下帶)인 구연대(口緣帶)는 폭 15cm에 보살당초문(菩薩唐草紋을 어지럽게 조식한 문양대(紋樣帶)이다.
라는 등의 명문(銘文)이 가득히 양주(陽鑄)되어 있는데 강희(康熙) 25年 병인(丙寅) 즉 12年(1686)에 통도사대종(通度寺大鍾)으로 주조되었으며 당시의 형태와 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통식(通式)의 범종이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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