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미스터리, 바토시 종 (Bell of Batoche)
이 종은 카나다의 역사적인 종으로 무게 20파운드, 높이 약 30cm 정도의 은도금된 종이다.
이 종은 원래 바토시(Batoche)의 교회에 있었던 것으로 1885년 당시 바토시에서 일어난 프랑스인과 프랑스계 원주민들이 중심이 된 반란군들을 진압시키기 위하여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온타리오에서 온 병사들이 전리품의 하나로 교회로 부터 탈취하여 온타리오에 가져간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온타리오 밀브록 (Millbrook, ontario)의 로얄 카나다 재향군인회 밀브록 지사에 걸려있었다. 그러나 이 종은 1991년 사무실에서 도난되었다.
그 때까지 바토시의 원주민들은 끊임없이 반환을 요구하였고 재향군인회측에서는 이 요구를 거졀하여왔다. 그리고 원주민 대표단이 밀브룩을 방문하여 이 종을 보고 간지 일주일만에 이 종은 분실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20일 바토시 축제기간에 범인중의 한 사람에 의하여 바토시로 돌아왔다.
고향을 떠난지 130연년이 지나, 또한 도난을 당하여 시야에서 살아진지 20하고도 수년이 지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그러나 이 종은 그 진위여부를 놓고 아직도 미궁속에 있다.
출처 : 2015년 8월 27일 현재
https://en.wikipedia.org/wiki/Bell_of_Batoche
http://www.topsecretwriters.com/2014/06/really-happened-bell-bat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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