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시대 미상의 종

금동탁(金銅鐸), 삼국시대

korman 2022. 12. 14. 17:19

금동탁(金銅鐸), 삼국시대

 

높이 2.6cm, 너비 1.8×1.3cm

소형 탁(鐸)으로,평면은 타원형이며 앞에서 볼 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폭이 넓어지는 마름모꼴 형태를 보인다.천판(天板)에는 구멍이 뚫려 고리 내지 설(舌)을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상단 좌우에는 유곽(乳廓)이 마련되어 있으나,유두(乳頭)는 보이지 않는다.당좌(撞座)또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풍탁(風鐸)이 아닌 일반 장엄용 탁(鐸)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菊隱)

<2018. 7. 13.대동 >

 

출처 : 원각사 성보박물관 2022년 12월 14일 현재

http://wongaksa.or.kr/g4/bbs/board.php?bo_table=junggak_09&wr_id=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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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탁(鐸)으로, 평면은 타원형이며 앞에서 볼 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폭이 넓어지는 마름모꼴 형태를 보인다. 천판(天板)에는 구멍이 뚫려 고리 내지 설(舌)을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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