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은 간 데 없고 신선은 간 데 없고 신선(神仙)은 사공이 노 젓는 뱃머리에서 퉁소 불며 바다를 건넜을까 망주봉 꼭대기에서 수평선 바라보며 대금 불며 놀았을까? 신선의 유유자적이라더니 선유도 회색빛 하늘 아래엔 신선은 어디가고 총천연색 인간군상뿐이더라. 뱃머리에 갈라지는 물길은 눈에 서리..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9.04.25
(일본) 군산의 일본사찰 동국사의 일본 종 군산 일본사찰 동국사의 일본 종 * 금강사는 동국사의 전신인 일제강점기때의 이름이다. 사진 : 2019년 4월 20일 현재 동국사의 본래 이름은 금강선사(錦江禪寺)이다. 금강선사는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불관(內田佛觀)이 군산에 포교소를 개설하면서 창건한 조동종(曹洞宗) 사찰이다. ..일본.. 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