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수탈에서 돌아온 범종 일제시대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공출된 조선시대 범종(사진)이 절을 떠난 지 60년만에 돌아왔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불교 조계종 안심사(주지 일연스님)는 일제시대 일본인이 강제로 빼앗아갔던 조선 영조때 만들어졌던 범종을 최근 찾았다고 밝혔다. 이 범종은 광복 직전인 1945년초 일본인이 안.. 역사의 울림 속으로/우리 종 공부하기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