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 550

경상남도 함양군 백운암 건륭삼십이년 동종(咸陽 白雲庵 乾隆三十二年 銅鍾)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9호)

함양 백운암 건륭삼십이년 동종 (咸陽 白雲庵 乾隆三十二年 銅鍾)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9호)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9호 명 칭 함양 백운암 건륭삼십이년 동종 (咸陽 白雲庵 乾隆三十二年 銅鍾) 분 류 유물 / /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0.03.11 소 재 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

경상남도 함양 금대암 동종 [ 金臺庵銅鐘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8호)

경상남도 함양 금대암 동종 [ 金臺庵銅鐘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8호)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8호 명 칭 금대암동종 (金臺庵銅鍾)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1998.11.13 소 재 지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

시대별 범종탁본 (직지사 한국의 범종 탁본전)

2014년 3월 2일 발췌 ◈ 통일신라시대 통일신라시대 종 가운데 현재 국내와 일본에 남아있는 것은 모두 9점이다. 이 중 가장 오래된 종은 725년에 만들어진 상원사 종으로,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무늬와 세련된 종 형태 등으로 보아 초기 양식이라기보다는 통일신라의 전성기 양식으로 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종은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듯한 형태에 용뉴의 용머리가 천판을 향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늬에서는 상대와 하대, 혹은 연곽에까지 반원무늬를 넣고, 종 몸체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구름 위를 날고 있는 비천상이 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성덕대왕신종은 무릎을 꿇은 채 향로를 받쳐들고 있는 공양자상을 표현하였다. 비천은 보통 2구가 한 쌍이 되어서 종의 앞·뒤로 있는데 가볍고 활달한 몸동작에 옷자락과 장..

일본의 한국종 -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九州国立博物館) 소장 동종

2014년 2월 27일 발췌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九州国立博物館) 소장 동종 일본 중요문화재 총높이 : 44.2cm 용의 높이 : 10.5cm 종신높이 : 33.3cm 지름(최대): 27.1cm 두께 : 1.95-2.15cm 중량 : 철환 포함) 24.673kg 시대 : 고려(1201), 承安6年 소장 : 규슈국립박물관 정부(頂部)의 용(甬)이라 불리는 원통과 생동감 있는 한 마리의 용으로 이루어진 용두, 동체부의 비천을 표현하는 점 등이 소위 조선종(朝鮮鐘)의 형식을 갖춘 구리종이라 할 수 있다. 동체부에는 명문이 조각되어 있으며, 1201년 2월의 덴죠지의 금당에 바쳐진 것으로 판명된다. 「승안」은 중국 금의 원호로 당시에는 고려에서도 사용되었다. 덴죠지에 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총 높이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