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탁(金銅鐸), 삼국시대 소형 탁(鐸)으로,평면은 타원형이며 앞에서 볼 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폭이 넓어지는 마름모꼴 형태를 보인다.천판(天板)에는 구멍이 뚫려 고리 내지 설(舌)을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상단 좌우에는 유곽(乳廓)이 마련되어 있으나,유두(乳頭)는 보이지 않는다.당좌(撞座)또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풍탁(風鐸)이 아닌 일반 장엄용 탁(鐸)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菊隱) 출처 : 원각사 성보박물관 2022년 12월 14일 현재 http://wongaksa.or.kr/g4/bbs/board.php?bo_table=junggak_09&wr_id=3437 원각사 > 성보 박물관 > 금동탁(金銅鐸), 삼국시대 소형 탁(鐸)으로, 평면은 타원형이며 앞에서 볼 때 위에서 아래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