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의 카노니아 종 (Kanonia Bell) 폴란드 바르샤바의 카노니아 종 (Kanonia Bell) 이 종은 1646년 주조된 것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구시가지에 있는 작고 아늑한 광장에 놓여져 있다. 폴란드의 왈 지그문트 3세 바사 (king Zygmunt III Waza)의 몰드 디자이너로 있던 다니엘 팀 (Daniel Tym)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 이 종은 종탑에 걸렸어.. 세계의 울림 속으로/유럽의 종 2006.12.20
일본 미키모토 진주박물관의 자유의 종 (Mikimoto Liberty Bell of Pearls) 1939년 미국 뉴욕 엑스포 기념전시. 12,250개의 진주와 366개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되어 백만불짜리 종으로 불리었다. 금이간 부분은 나중에 청진주로 보수되었다. 평화를 염원하는 종이었으나 불행하게도 전시도중 2차대전이 발발하였다. Exhibited at New York World Exposition in 1939, this reproduction, ma.. 세계의 울림 속으로/자유, 평화, 우정, 사랑, 행복, 소원의 종 2006.12.20
종 1. 개요 금속으로 주조한 타악기. 악종(樂鐘) · 시종(時鐘) · 경종(警鐘) · 범종(梵鐘)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국민족문화의 소산으로서 종이라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범종을 말한다. 범종은 법고(法鼓) · 운판(雲板) · 목어(木魚) 등과 함께 사찰사물(寺刹四物) 중의 하나로 중생을 .. 역사의 울림 속으로/우리 종 공부하기 2006.12.20
내탓이오 몇해 전 인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천주교 신도들이 "내탓이오" 라는 사회운동을 벌리고 자동차 뒤 유리창이나 범퍼에 스티카를 만들어 붙이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모든 잘못이, 모든 그릇됨이 남이 아닌 나의 잘못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라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을 반성..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6.12.19
종모음 (Bell collection) 스물여섯 136-137. 왕가의 문장 암스테르담 근교 민속촌에서 138. 황금리본 런던의 기념품점에서 139. 사막의 달 라스베가스 기념품점에서 140. 템즈는 흐르고 템즈강변의 기념품점에서 141 . 서울의 꽃다발 회현동 지하상가에서 다음주에 계속 To be continued..... 이야기 흐름속으로/추억의 종 이야기 2006.12.17
성덕대왕신종 소리의 비밀 푼 ‘맥놀이 지도’ 2005년 03월 01일 (화요일) 17 : 37 한겨레 성덕대왕신종 소리의 비밀 푼 ‘맥놀이 지도’ [한겨레] “에밀레∼” 구슬픈 울음 비대칭이 빚다 신새벽에 들리는 범종 소리는 잠자던 마음에 청명함을 일깨운다. 노을 지는 산사의 종소리는 찌든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 이런 한국 범종의 깊은 맛에 이끌린 기계공학자들이 우리나라 최고의 범종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18.9t, 통일신라 771년 주조) 소리의 비밀을 한꺼풀 벗겼다. 당차고 장중한 소리 퍼진뒤 끊길듯한 울음…밭은 숨소리 범종 무늬·두께 미세한 차이 50여 낱소리 어루러진 덕분 김석현 강원대 교수와 이장무(서울대)·이치욱(미국 퍼시픽대) 교수는 지난 3년 동안 에밀레종의 신비한 ‘맥놀이’ 소리와 그 소리를 만드는 범종 몸체의 다양한 떨.. 역사의 울림 속으로/우리 종 공부하기 2006.12.16
용서 조선범종 강화동종, 보물 제11호 사찰의 종이 아니라 강화성문을 여닫는 시각을 알리던 종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6.12.16
황포강가에서 상해 황포강 남쪽 스모그에 가려져 있는 강 건너 Oriental Pearl Tower 황포강 북쪽 상해의 중앙청(?) 아직 어둠이 깔려있는 상해의 새벽, 25층 호텔방의 커튼을 제쳤다. 유리 너머로 바라보이는 길거리는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는 자동차의 불빛과 고층건물에 피어나는 네온의 불빛으로 찬란한 새벽을 맞고..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6.12.12
종모음 (Bell collection) 스물다섯 130. 파리의 환상 오를리 공항에서 131. 공주의 기도 샤르르 드골 공항에서 132. 집 밖으로 나온 지지배배 밀라노의 크리스탈 판매점에서 134. 엑스포 기념 대전 엑스포 기념품점에서 135. 키위는 바람을 타고 오클랜드에 사는 오랜 친구에게서.. 다음주에 계속 To be continued.... 이야기 흐름속으로/추억의 종 이야기 2006.12.10
한자교육 한자 교육에 대하여 좀 배웠다 하는 많은 사람들이 틈만 나면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열심히 홍보하고있다. 그 이유도 가지가지이다. 어떤 이는 우리나라가 한자문화권에 있고 우리의 역사책이 모두 한자로 되어 있어 한자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