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박물관/서양의 박물관

(미국) 콜로라도 에버그린의 종 박물관

korman 2007. 8. 25. 16:44

미국 콜로라도 에버그린 (Evergreen, CO)의 종 박물관

미국 콜로라도주 에버그린에는 한 개인이 개설한 종박물관이 있다. 윈스톤 존스(Winston H. Jones)가 그 주인공이다. 1914년에 태어나 92세로 생을 마감한 그는 소년시절 생일선물로 받은 자전거에서 자전거보다는 핸들에 달려있는 종에 더 관심이 끌려 평생을 종을 수집하며 살았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정오에는 본인과 자원자들이 밖에있는 종들을 울리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이 전통은 케네디 대통령의 요청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는 1957년에 미국 종수집가협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3,000개의 종으로 박물관을 만들어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종 컬렉션에는 티벨, 교회종, 학교종, 열차의 종, 선박의 종, 사원의 종과 각종 공(gong), 핸드벨, 디너벨, 및 기념품 종까지 막라한다. 그는 죽으면서 모든 종을 그의 모교인 Hastings College에 기증하였다.

 

출처 : The Denver Post 기사

        http://www.denverpost.com/2006/08/26/ding-a-ling-collected-exhibited-8000-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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