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와우정사 황금범종 (서울 올림픽 타종 통일의 종)
설명문 와우정사 통일의 종 모습이다.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세계최대의 금과 동으로 조성한 범종으로, 통일신라시대 황룡사의 종을 본떠 만들었다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산 43
출처 : 디지털용인문화대전 2017년 6월 22일 현재
http://yongin.grandculture.net/Contents?local=yongin&dataType=98&callFunc=goSearch()%3B&keyword=%EB%B2%94%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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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5일 발췌
용인 와우정사의 황금범종
황금의 종(통일의종)은 황금과 동과 주석으로 된
세계 황금범종으로서
서울올림픽개회식에 타종한 것이다.
2007년 11월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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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2일 발췌
88서울올림픽 개회식에 타종한 <통일의 종>입니다. 이름 그대로 통일을 기원하는 황금빛의 종입니다. 와우정사는 1970년에 남북의 평화통일과 삼국시대 호국(護國)불교정신을 잇고자 했던
해곡(海谷)스님의 창건이념과 맞아떨어지는 범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금과 동으로 조성한 범종으로서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한 범종이다. '88서울 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타종한 통일의 종(황금의 종)이다.
종각의 표면에는 우리 나라 꽃인 무궁화꽃을 조각하여 조국통일의 염원을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다른 사찰의 종각과는 다른 모습이다.
범종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부처님은 변함이 없으신 금인(금 의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이시라는 의미에서 금으로 조성되었다.
신라의 황룡사 범종과 같은 크기로 민족 통일을 염원하며 조성되었다. 높이는 10자 3치이다. 정교하게 다듬어 놓은 연화무늬 당좌와 비천상이
종신부에 있다. 종고리부, 종신부로 구분한다. 종고리부는 음통, 용뉴로 종신부는 상대, 하대, 종유, 유곽, 당좌, 비천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화무늬
연꽃을 무늬로 하여 종에 새겨놓았다.
정교하게 다듬어 놓은 연꽃무늬 당좌이다.
2006년 9월 2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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