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안성 칠장사 동종 (경기도 유형문화재 238호)

korman 2014. 1. 11. 20:14

안성 칠장사 동종 (경기도 유형문화재 238호)

 

종 목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38호

명 칭 : 안성 칠장사 범종 (安城七長寺梵鐘)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2010.03.23

소 재 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78

 

칠장사 범종은 명문상 1782년에 신안태, 이년성,이영선,이영준,청봉이 제작하였다고 언급되어 있음. 범종의 형태와 문양배치에서 조선후기 전형적인 범종형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후기 불교공예사 연구에 차지하는 비중이 큼.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238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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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장사 범종

 

안성 칠장사 범종(安城 七長寺 梵鐘)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 있는 범종이다. 2010년 3월 23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칠장사 범종은 명문상 1782년에 신안태, 이년성,이영선,이영준,청봉이 제작하였다고 언급되어 있다. 범종의 형태와 문양배치에서 조선후기 전형적인 범종형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현지 안내문

이 범종은 종신의 명문을 통해 볼 때 1782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높이가 120cm이고, 밑지름이 75cm인 중형의 동종이다. 종 꼭대기 위에 두 개의 뿔을 가진 쌍룡이 여의주를 물고 양 발톱으로 종을 움켜잡고 있다. 상대에 8개의 범자를 양각하였다. 종신 네 곳에는 보살입상, 유곽이 번갈아 조각되어 있다. 보살상들은 모두 원형두광을 갖추고 보관을 쓰고 있다. 법의는 길고 잔잔히 나부끼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두 손은 공손히 합장을 한 모습이다. 종신을 한 가닥의 선으로 두르고 그 밑에 조성시기와 주성장 등을 양각으로 적어 놓았다. 이 범종은 범종의 형태와 문양 배치에서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범종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1]

 

따라서 조선후기 불교공예사 연구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7년 7월 5일 현재

https://ko.wikipedia.org/wiki/%EC%95%88%EC%84%B1_%EC%B9%A0%EC%9E%A5%EC%82%AC_%EB%B2%94%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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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범종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238호

지정일자 2010. 3. 23

시대 조선시대 정조6년(1782)

소재지 죽산면 칠장리 764 칠장사 대웅전 내

소유자 칠장사

규모 밑둘레222cm, 밑지름75cm, 밑두께6.5cm

재질 청동

 
칠장사 대웅전 내에 있는 이 범종은 종신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후기 범종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어 준다.

범종의 상단 용 모양은 쌍용으로 옆에 지름 2cm의 원공(圓孔)이 있으며, 용은 여의주를 물고 있다.

상대(上帶) 대신 원좌(圓座)내에 범자(梵字)를 8군데 조각하고 범자 밑에는 4유곽(乳廓)과 원형두광(圓形頭光)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을 서로 바꾸어 조각했다.

중앙에는 일조의 원대(圓帶)가 있고 그밑에 명문이 있으며, 하대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다.

유곽은 주연에 사선문양이 있으며 단엽의 9연좌 중심에 9유두가 있다.

명문은 「건륭사십칠년임인십일월일시(乾隆四十七年壬寅十一月日時) 죽산도호부사이언충(竹山都護府李彦忠)」이라 했는데, 건륭47년은 조선조 제22대 정조6년(1782)이다.

         출처 : 안성문화관광사이트

          http://tour.anseong.go.kr/bbs/culture/view.html?page=&number=27&mode=view

        2014년 1월 1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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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동종

(대웅전 안 동종)

 

안성시 향토유적 종제25호로 1986년5월22일에 지정되었다 (* 지금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238호로 승격). 밑둘레222cm, 밑지름75cm, 밑두께6.5cm로 청동으로 만들어 졌다. 대웅전 내에 있는 이 동종은 종신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후기 범종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어 준다.

 

동종의 상단 용 모양은 쌍용으로 옆에 지름 2cm의 원공(圓孔)이 있으며, 용은 여의주를 물고 있다. 상대(上帶) 대신 원좌(圓座)내에 범자(梵字)를 8군데 조각하고 범자 밑에는 4유곽(乳廓)과 원형두광(圓形頭光)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을 서로 바꾸어 조각했다. 

중앙에는 일조의 원대(圓帶)가 있고 그밑에 명문이 있으며, 하대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다. 유곽은 주연에 사선문양이 있으며 단엽의 9연좌 중심에 9유두가 있다.

명문은 「건륭사십칠년임인십일월일시(乾隆四十七年壬寅十一月日時) 죽산도호부사이언충(竹山都護府李彦忠)」이라 했는데, 건륭47년은 조선조 제22대 정조6년(1782)이다.

 

출처 : 칠장사 카페 http://cafe.daum.net/chiljangsa  2014년 1월 10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