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일본) 제네바의 도쿄 미나토의 주이쇼지(瑞聖寺 (이명 瑞松寺), Zuishoji temple) 종

korman 2016. 12. 26. 20:12

제네바의 도쿄 미나토의 주이쇼지(瑞聖寺 (이명 瑞松寺), Zuishoji temple) 종


瑞聖寺 (瑞松寺)는 일본 도쿄 미나토에 있는 1670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이 사찰에서 사용된던 종이 반출되어(반출사유불명) 스위스 제네바에서 140여년전인 1872년 제네바 (취리히 근교? * 자료에 따라 달리 표기)근교의 한 주조소장이 찍은 3개의 일본 범종이 단서가 되어 제네바 민속박물관에서 발견되었다.

▲ 사진 중 가운데 종이 瑞聖寺 종이다. 

▲ 제네바에서 발견되어 제네바민속박물관에 공개된  瑞聖寺 종




▲ 瑞聖寺의 현 종각과 종 (제네바에 있는 예전 종과는 관계없다.)


▲ 종이 발견된 제네바 민속박물관


▲ 제네바에서 발견되어 제네바민속박물관에 공개된  瑞聖寺 종


瑞聖寺에는 이 종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고 종에 새겨진 명문에 의하면 이 종은 1756년에 주조되어 사찰의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알려주는데 사용된 것으로 적혀 있다. 일반에 공개되기 전 까지는 박물관 별관에 비공개로 보관되어 왔던 것을 瑞聖寺 스님이 박물관을 찾아가 공개를 요청하여 2002년 11월 14일 일반 공개가 이루어졌다. 아직 일본에 반환되지는 않았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ja.wikipedia.org/wiki/%E7%91%9E%E8%81%96%E5%AF%BA

       주이쇼지(瑞聖寺) 홈페이지

       http://www.zuisho-ji.or.jp/geneva/geneva_03.html

       지오시티 홈페이지

       http://www.geocities.jp/yukiwada33/geneve2.html

       2016년 12월 26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