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계사 동종 사인비구 제작 동종-서울 화계사 동종 (思印比丘製作 銅鍾-서울 華溪寺 銅鍾) (Bronze Bell Cast by Buddhist Monk Sain) 사인비구 제작 동종 - 서울화계사동종(思印比丘 製作 銅鍾 - 서울華溪寺銅鍾)은 조선 숙종 때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인 사인(思印) 비구가 만든 사인비구 제작 동종 중의 하나이다. 조선 숙종 9년, 1683년에 제작되었다. 2000년 2월 1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이 종은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사인비구의 종 가운데 쌍룡뉴 도입의 첫 번째 작품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상대와 유곽·위패·하대의 균형있는 배치방식에서 오는 공간의 안정감이나 세부표현에서 느껴지는 사실성과 화사함이 돋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