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일본) 엔가꾸지 (Engaku-ji, 円覚寺) 의 洪鐘

korman 2007. 2. 8. 00:00



Zuirokuzan Engaku Kōshō Zenji (瑞鹿山円覚興聖禅寺?) 혹은 Engaku-ji (円覚寺)라 불린다.


Engaku-ji (円覚寺)는 1282년에 창건된 선(禪)을 중심으 하는 사찰로써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찰에 洪鐘이라 불리는 범종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동지방에서 가장 큰 종으로 높이는  250.5cm이다.


▲ 洪鐘 Great Bell, 大鐘) (1301)


▲ 관동에서 가장 큰 洪鐘 (높이 259.5cm).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각사의 창건인 호조 도키 무네의 아들 인 貞時이 정안 3 년 (1301년)에 국가 평안을 기원하며 기부 한 것이다.


▲ 가마쿠라 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범종 범종이다.


▲ 『皇帝万歳 重臣千秋 風調雨順 国泰民安』가 각인되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Engaku-ji

          원각사 홈페이지 http://www.engakuji.or.jp/grounds.html

           2016년 9월 18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