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류큐왕국의 종
이 종은 1465년에 주조되었으며 일명 다이센젠지 (사찰, Dai Sen Zen-ji Bell)이라 불리운다.
길이는 3피트이고 무게는 450파운드다.
1945년 미해병 6사단의 수병이 오키나와에서 노획하여 부대 사령관에게 전달한 것을 사령관이 최종적으로 미국 버지니아의 버지니아군사학교에 기증하여 전리품처럼 학교 퍼레이드장 근처의 포스트에 45년동안 전리품처럼 매달아 놓았가 1991년 6월에 오키나와에 반환되었다.
반환당시 오키나와 슈리궁앞에 전시하겠다고 하였다는데 현재 인터넷상 슈리궁에도, 박물관에도 행적이 나오지 않는다. 슈리성에 종이 걸려있기는 한데 그건 "만국진량의 종" 복제품이라 한다.
출처 : http://digitalcollections.vmi.edu/cdm/ref/collection/p15821coll7/id/4156
http://peace.maripo.com/p_bells.htm
http://www.nytimes.com/1991/04/06/arts/a-1465-bell-war-booty-to-go-back-to-okinawa.html?p
agewanted=1 2015년 5월 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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