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유럽의 종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 에르푸르트 대성당의 종 (마리아 글로리오사 The Maria Gloriosa)

korman 2017. 4. 4. 10:20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 에르푸르트 대성당의 종, 마리아 글로리오사 (The Maria Gloriosa )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의 주도인 에르푸르트(Erfurt)에는 1,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에르푸르트 대성당이 있다. 이곳에는 마리아 글로리오사(Maria Gloriosa) 혹은 에르프르트 종(Erfurt Bell)이라 불리는 유명한 종이 있다.


1497년에 주조된 이 종은 잘 흔들리는 중세의 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전기로 종을 흔들어 울린다. 이 종은 1985년에 금이 간 부분을 때웠고 2001년부터 다시 금이 가 2004년에 재수리를 하였다. 직경은 2.58m, 무게는 12.56톤이며 높이는 2m 가량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Maria_Gloriosa

       에르푸르트 가이드

       http://www.erfurt-guide.de/erfurts_big_bell.htm

       2017년 4월 3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