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링겐(Thüringen)주 에르푸르트 대성당의 종, 마리아 글로리오사 (The Maria Gloriosa )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의 주도인 에르푸르트(Erfurt)에는 1,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에르푸르트 대성당이 있다. 이곳에는 마리아 글로리오사(Maria Gloriosa) 혹은 에르프르트 종(Erfurt Bell)이라 불리는 유명한 종이 있다.
1497년에 주조된 이 종은 잘 흔들리는 중세의 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전기로 종을 흔들어 울린다. 이 종은 1985년에 금이 간 부분을 때웠고 2001년부터 다시 금이 가 2004년에 재수리를 하였다. 직경은 2.58m, 무게는 12.56톤이며 높이는 2m 가량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Maria_Gloriosa
에르푸르트 가이드
http://www.erfurt-guide.de/erfurts_big_bell.htm
2017년 4월 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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