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일본) 나라현 타이마 데라 (當麻寺, Taima-dera)의 범종 (일본 국보)

korman 2017. 11. 3. 16:03

(일본) 나라현 타이마 데라 (當麻寺, Taima-dera)의 범종 (일본 국보)



일본 나라현 가츠라기시 (奈良県 葛城市,Katsuragi, Nara)에 있는 

타이마 데라 (Taima-dera, 當麻寺)

이 사원은 7세기에 창건되었다. 


이 사원의 범종은 아스카, 나라 시대의 작품으로 1956년 6월 28일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름은 나있지 앉지만 작풍 등에서 일본 최고의 규모로 추정되는 범종이라 當麻寺창건 당시의 유물로 추정된다. 2 곳의 撞座의 연 꽃잎의 개수가 일치하지 않는 (한 쪽 10개,  다른 쪽은 11개) 등 작풍에는 범종의 초기적 요소가 보인다.

용머리 모양은 유래가 없게 아름다워 나라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총높이 110cm, 지름 74cm, 두께5.7cm 


종탑의 상부에 걸고되고있어 가까이서 구경 할 수 없다.



출처 :

일본 국보목록 2017년 11월 3일 현재

http://web1.kcn.jp/west_fields/kokuho/kokuho_nara.htm

나라현 국보 리스트 2017년 11월 3일 현재

http://www9.plala.or.jp/bunkaz/object/b7/b7i.html

일본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2017년 11월 3일 현재

http://bunka.nii.ac.jp/db/heritages/detail/125674

위키피디아 2017년 11월 3일 현재

https://ja.wikipedia.org/wiki/%E7%95%B6%E9%BA%BB%E5%AF%BA#.E6.A2.B5.E9.9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