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달걀프라이 엄마의 달걀프라이 우리 식탁에서 밥, 김치와 더불어 늘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요리의 형태는 다르지만 우리에게나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나 달걀이 아닌가 생각된다. 달걀이라는 것은 때로는 밥반찬으로, 때로는 간식으로 때로는 밥 없이도 한 끼를 때우는 것으로, 어쩌면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8.05.23
계란이 왔어요, 수입계란이 왔어요. 계란이 왔어요, 수입계란이 왔어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항암 후유증도 어느 정도 견딜만하니 올해부터는 못했던 차례 지내야겠다고 음식을 준비하면서 수입달걀이 판매된다는 뉴스를 보더니 “이제는 제사상에 계란까지 수입품이 올라야 되네.“ 라고 중얼거리..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