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 건너 보물섬으로 남해대교 건너 보물섬으로 우리나라의 남해안을 따라 여행한다는 것은 결국 충무공의 발자취를 빼놓고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서남의 진도에서부터 남동의 부산까지 그의 혼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해대교 건너에 있는 남해군은 임진왜란을 종식시키게 하는 노량해전을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