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4

경북 김천시 직지사 성보박물관 소장 원적사 금강령 (圓寂寺 金剛鈴)

경북 김천시 직지사 성보박물관 소장 원적사 금강령 (圓寂寺 金剛鈴) 시대 : 조선 후기, 재질 : 청동, 크기 : 10.3cm x 4.3cm 완전한 형태의 청동 금강령으로, 금강저의 가지가 다섯개인 오고령(五鈷鈴)이다. 금강저, 손잡이, 진자가 달린 종 모양의 몸체로 이루어졌다. 금강저는 중앙의 가지..

경북 김천시 직지사 성보박물관 소장 김천 쌍계사 (소실) 동종

경북 김천시 직지사 성보박물관 소장 김천 쌍계사 (소실) 동종 김천 쌍계사는 한국전쟁때 소실되었다고 함. 시대 : 조선후기 크기 : 173cm x 122cm 출처 : 직지사 성보박물관 사이트 2016년 4월 23일 현재 http://www.jikjimuseum.org/remain/content.asp?pCode=01&pRgID=1&pRemID=737&pPageID=759&pPageCnt=2&pBlockID=1&pBlockCnt=1&p..

시대별 범종탁본 (직지사 한국의 범종 탁본전)

2014년 3월 2일 발췌 ◈ 통일신라시대 통일신라시대 종 가운데 현재 국내와 일본에 남아있는 것은 모두 9점이다. 이 중 가장 오래된 종은 725년에 만들어진 상원사 종으로,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무늬와 세련된 종 형태 등으로 보아 초기 양식이라기보다는 통일신라의 전성기 양식으로 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종은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듯한 형태에 용뉴의 용머리가 천판을 향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늬에서는 상대와 하대, 혹은 연곽에까지 반원무늬를 넣고, 종 몸체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구름 위를 날고 있는 비천상이 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성덕대왕신종은 무릎을 꿇은 채 향로를 받쳐들고 있는 공양자상을 표현하였다. 비천은 보통 2구가 한 쌍이 되어서 종의 앞·뒤로 있는데 가볍고 활달한 몸동작에 옷자락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