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淸水寺 청수사) 종

korman 2013. 5. 8. 11:49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淸水寺 청수사)의 종각과 종 

 




교토시내의 동쪽에 있는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에 위치한 기요미즈데라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78년에 처음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이다. 

개창 이래 몇 번이나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 건물의 대부분은 에도시대 초기 (1631년~1633년)에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에 의해 재건되었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본당을 비롯하여 인왕문, 서문, 삼층탑, 종루 등의 중요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로 등록되었다. 
출처 : 기요미즈데라 홈페이지 2016년 11월 16일 현재
http://www.kiyomizudera.or.jp/lang/03.html

종루 (중요 문화재)

[에도초기 1607(게이쵸12)년재건] 

키리즈마즈쿠리, 기와로 지붕을 만들어, 무거운 종을 잘 매달기위해 여섯개의 기둥,동서남북의 기법을 사용하여, 기둥에 관을 상중하 3단 ・ 3종을 뚫어 고정시켰다. 모란조각의 현어와 국화조각의 개구리장식에 도산양식의 독특함이 보여집니다.범종은 무로마치시대의 낡은종 대신으로, 「헤이세이범종」이 헤이세이20년에 기요미즈데라 몬젠카이에 의해 기진되었다.

출처 : 기요미즈데라가이드 홈페이지 2016년 11월 16일 현재

http://monzenkai.guide-book.jp/?cat=1486


 

 

 


 

사진출처 : TrekEarth, 작가 및 Copyright: Hari Iyer

 

 

사진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