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일본속 우리나라 종

일본의 한국종 -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九州国立博物館) 소장 동종

korman 2014. 2. 27. 16:57

2014년 2월 27일 발췌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九州国立博物館) 소장 동종

 

 

 

일본 중요문화재
총높이 :  44.2cm 용의 높이 : 10.5cm 종신높이 :  33.3cm  

지름(최대):  27.1cm  

두께 : 1.95-2.15cm 

중량 : 철환 포함) 24.673kg
시대 : 고려(1201),  
承安6年

소장 : 규슈국립박물관

정부(頂部)의 용(甬)이라 불리는 원통과 생동감 있는 한 마리의 용으로 이루어진 용두, 동체부의 비천을 표현하는 점 등이 소위 조선종(朝鮮鐘)의 형식을 갖춘 구리종이라 할 수 있다. 동체부에는 명문이 조각되어 있으며, 1201년 2월의 덴죠지의 금당에 바쳐진 것으로 판명된다. 「승안」은 중국 금의 원호로 당시에는 고려에서도 사용되었다. 덴죠지에 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총 높이 44.2㎝로 작게 제작되었고 전체의 제작이 약간 조잡한 부분이 시대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조선종은 한반도와의 역사적 교류 가운데 일본에 많이 전해진 (*) 것으로 지금까지도 전래되고 있다 이 종은 한때 효가(미야자키) 오비 번주인 이토가에 전래된 것이다.

 

* 박물관 설명이기는 하나 약탈한 것이 아닐까?

 

출처 :

2014년 2월 27일 현재

http://www.emuseum.jp/detail/100020/001/002?word=&d_lang=ko&s_lang=ko&class=5&title=&c_e=®ion=&era=&cptype=&owner=&pos=1&num=3&mode=detail¢ury=

 

규슈박물관 사이트 2014년 2월 27일 현재

http://www.kyuhaku.jp/exhibition/exhibition_pre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