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아시아의 종

(일본) 교토 근교 우지시 (Uji,宇治市) 뵤도인((Byodo-In, 平等院)의 범종

korman 2016. 11. 9. 20:53

교토 근교 우지시 (Uji,宇治市) 뵤도인((Byodo-In, 平等院)의 범종





뵤도인은 1,052년에 설립되었으나 1180, 1336 그리고 1570에 전쟁으로 인한 연이은 화재로 대부분 불타 소실되고 현재는 3개의 건축물만이 남아 있으며 이는 교토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 있는 범종은 국가주요문화재중 하나로 일본의 3대 최고 범종 중의 하나이다. 원본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복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출처 : http://kyoto.asanoxn.com/places/uji/byodoin.htm#pagetop

2016년 11월 8일 현재




사진출처 : http://jpmanual.com/en/byodoin 2016년 11월 8일 현재



일본 宇治市「平等院」의 범종

 

일본 3대 명조중의 하나로 11-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구경 123cm, 높이 199cm, 무게 약 2톤으로 조선범종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문양이 아름답다. 원본은 鳳翔館에 전시되어 있으며 현재의 종루에는 복사본이 걸려있다.

 

 

鳳翔館에 보관중인 원본

 

야후재팬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