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내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일기예보에는 오후부터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하더니만 아침부터 창밖에는 그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가 깊어지고 있음이겠지. 이런 날은 큰 머그컵으로 방금 커피 한잔을 다 마셨음에도 또 커피 생각이 난다. 그리고 뒤이어 부침개에 막걸리 생각까지. 우선 커피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