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칭을 위하여 평창을 위하여 그게 몇 년도쯤이었는지 기억이 없다. 내가 중학교 들어갈 때쯤이었을까? 아무튼 어린 시절이었다고만 기억되는데 농촌에 ‘스피커 보내기 운동’ 이라는 게 있었다. 라디오가 부족했던 시절이라 마을마다 이장집 같은데 라디오 중계소가 있고 집집마다 스피커를 달아 라..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