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생각하면 한번 더 생각하면 충무로 명보극장 앞 인도에서 차도 쪽 끝부분에 길을 가다가도 잠시 쳐다보고 지나야 할 기념비가 하나 놓여있다. 납작한 화강암으로 된 이 기념비는 우라나라 사람이면 모두가 알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곳에서 태어난 사실을 알리는 팻말이다. 물론 이 팻말에는 한글로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