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사’ 종 長生寺銘 靑銅 梵鐘(Buddhist Bell) 명칭 ‘장생사’ 종 다른명칭 長生寺銘 靑銅 梵鐘(Buddhist Bell) 국적/시대 한국 - 고려 출토지 전라남도 - 여수시 분류 종교신앙 - 불교 재질 금속 - 철 소장품번호 부여1927 사찰에서 시간을 알리거나 의식을 행할 때 사용하는 범종은 그 종소리를 듣는 순간만이라도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범종은 용 모양의 고리인 용뉴, 용뉴 목 뒷부분의 음향 효과를 위한 음통, 그리고 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몸체에는 당초무늬의 띠나 비천을 새겨 장식하였다. 이 범종은 음통의 표현이 섬세하고, 비천의 모습이 우아한 고려 시대 범종의 전형을 보여준다. 몸체 한 가운데에는 長生寺 金鐘重五十斤/棟梁寺主□倡渼/京成□正春元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