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에 들려 세월에 들려 해가 바뀐지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그리고 내일은 또 다른 의미의 새해가 시작된다. 생일이 음력으로 되어 있는 고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별수 없이 한 살을 더 먹는구나. 그래도 생일이 아직 남았다고 좀 더 버텨볼까?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 누가 입에 넣어주..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