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쌍계사 범종
한자 雙溪寺銅鐘
영어음역 Ssanggyesa Dongjong
영어의미역 Ssanggyesa Bronze Bell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6번지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인선
[상세정보]
성격 동종|불교미술
제작시기/일시 1720년연표보기
높이 58㎝
소장처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76번지
소유자 쌍계사
관리자 진현(眞賢)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
[제작경위]
조선 중기인 1648년에 쌍계사가 세워진 후 1720년에 주조된 범종이다.
[형태]
쌍계사 동종의 종정부는 단용의 용뉴와 반구형의 천판을 갖추고 있다. 종신부에 상대, 유곽, 보살상이 표현되어 있다. 상대에 뾰족한 앙련과 그 아래에는 범자 15자가 양각되어 있다.
종신 중앙에는 4면에 유두가 돌출한 4좌의 유곽이 배치되어 있다. 그 아래 ‘강희오십구년경자팔월일쌍계사수중□□주성시주기(康熙五十九年庚子八月日雙溪寺守中□□鑄成施主記)’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단용의 용뉴를 가진 진도 쌍계사 동종은 주로 18세기에 전라도 지방에서 제작된 동종의 양식을 띠고 있다. 천판 가장자리에 입상대를 갖춘 것 역시 이 시기 동종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위와 같은 양식을 모두 갖추고 있는 쌍계사 동종은 조선시대의 동종 전반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성춘경, 「진도지방의 불교문화유적」(『진도군의 문화유적』, 목포대학교 박물관, 1987)
장여동, 「조선후기 전남지방의 범종연구」(순천대학교 사학과석사학위논문, 2004)
출처 : 디지털진도문화대전 2017년 6월 26일현재
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jindo&dataType=98&callFunc=goSearch()%3B&keyword=%EB%B2%94%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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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쌍계사 범종
▲ 현재 진도 쌍계사 사이트에 소개되고 있는 종
아래 종들과 모양은 비슷하나 연대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진도 쌍계사 홈페이지 2017년 3월 28일 현재
http://www.xn--989at6kitltlcsrm.com/sub1/plane_html.php?page=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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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 |
쌍계사 강희 25년명 범종 | 종별분류 | 범종 |
소재지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시대분류 | 조선 1686년(숙종12) |
조사년도 | 국가분류 | 한국 | |
부서명 | 미술공예연구실 | 사업분류 | 공예조사 |
보고서명 | 지정사항 | 비지정 / |
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康熙 25年 丙寅
(조선 肅宗 12년, 1686)
총 높이 59.2cm,
종신 높이 46.8cm,
용뉴 폭 14.5cm,
용뉴 높이 10.0cm,
음통 높이 10.3cm,
상대 폭 7.0cm,
하대 폭 9.5cm,
유곽대 폭 1.8cm,
유곽크기 12.0 x 11.0cm,
종입 지름 45.6cm,
종입 두께 4.5cm,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尖利山 쌍계사
종정에 단용과 음통이 있고, 종신에는 입상대, 상대, 유곽 등을 구비한 조선시대 종의 통식적인 양식이나, 보살상은 생략되었다. | |
▶ 위 아래 사진이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어떤 사진이 올바른 것이지 궁금하다. ====================================================================== 진도(珍島) 쌍계사(雙溪寺) 강희이십오년명(康熙二十五年銘) 범종(梵鍾)(2-78,3-58) 소재지(所在地) : 전라남도(全羅南道) 진도군(珍島郡) 의신명(義信面) 사천리(斜川里) 연 대(年 代) : 1686年(숙종(肅宗) 12年, 강희(康熙) 25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59cm, 용통고(甬筒高); 10.5cm, 상대폭(上帶幅); 7cm, 유곽장(乳廓長); 12×11cm, 구경(口徑); 46cm, 종신고(鍾身高); 49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9.5cm 종구후(鍾口厚); 4.5cm, 용뉴고(龍鈕高); 10cm, 천판경(天板徑); cm, 유곽폭(乳廓幅); 1.8cm, 당좌경(撞座徑); cm 범종(梵鍾)의 정상(頂上) 용뉴(龍鈕)는 용통(甬筒)을 구비한 조선시대(朝鮮時代) 범종(梵 鍾)의 통식적(通式的)인 양식(樣式)으로 약식화(略式化)되어 있다. 종정(鍾頂)은 반구형식(半球形式)이며 상대(上帶)와 접하는 계선상(界線上)에는 약식화된 입상대(立狀帶)를 조잡(粗雜)하게 장식하여 주화시키고 있으며, 상대(上帶)에 해당되는 곳에 서 경(徑) 4.8cm의 원좌 내에 범자(梵字)를 갖춘 14자(字)의 범자(梵字) 문양대(紋樣帶)를 배치 장식하고 있다. 하대(下帶)는 하등의 조식이 없는 무문대(無紋帶)로 되어 있으며 종신 상에는 상대로 보이는 바로 밑과 하대(下帶)로 보이는 곳에 각각 1조(條)의 용기 태선대(太 線帶)를 돌려 종신을 상하(上下)로 구분하듯 하였다. 이 태선(太線)이 설치된 종신의 간지 (間地)에 4개(個)의 유곽을 배치하였는데 유곽 역시 방형(方形)에 가까우며 유곽 내에는 화 좌에 자방이 돌기된 9유두를 각각 갖추고 있으며 유곽 문양 역시 약식화된 당초문으로 장식 하였다. 종신의 하복부(下腹部)에는 양주(陽鑄)로 된 장문(長文)의 명문(銘文)이 있어 주조 연대가 확실하다. 명문(銘文)에 ‘康熙二十五年 丙寅 四月日…’(강희이십오년 병인 사월일)로 나타나 는데, 강희(康熙) 25年 병인(丙寅)은 숙종(肅宗) 12年(1686)에 해당된다. 통식적인 조선 중기 범종의 형태와 양식 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치졸한 작품이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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