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고려의 종

중앙박물관 소장 동제요령 (銅製搖鈴)

korman 2013. 1. 4. 20:34

 

동제요령

  • 한자銅製搖鈴
  • 국적/시대한국(韓國)-고려(高麗)
  • 출토지전라북도(全羅北道)
  • 재질금속(金屬)-동합금제(銅合金製)
  • 크기길이 17.3cm 지름 7.5cm
  • 소장기관국립중앙박물관
  • 유물번호덕수(德壽)-006591-000
금강령은 밀교수행에서 많이 사용하는 법구이다. 보통 고부와 손잡이부·영신부(鈴身部)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신의 모양과 고부의 모양으로 구분한다. 고부는 고의 숫자에 따라 독고·삼고·오고·구고 등으로 나뉘어지며, 영신부에는 불·보살·비구·사천왕·명왕 등이 장식된다. 이 금강령은 고가 세 개인 삼고령으로 영신부에는 범종의 형태로 하단에 한줄의 띠가 다시 외반되어 있다.

 

출처 및 원본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go.kr/program/relic/relicDetail.jsp?menuID=001005002001&relicID=4260&relicDetailID=1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