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경상남도 남해군 망운암건륭을사명동종 (南海望雲庵乾隆乙巳銘銅鐘)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4호)

korman 2015. 5. 20. 14:45

경남 남해군 망운암 건륭을사명 동종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4호)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2240번길 708

담당자 전화055-860-8631

지정 : 문화재자료 제334호

수량 : 2기(330㎡)

지정일 : 2003. 10. 30

시대 : 조선시대


1785년 남해 화방사에서 제작된 동종.



이 동종은 옛부터 망운암에서 조석으로 타종해 온 것으로 전하며, 고봉절정 암자에서 들려오는 이 종소리에 옛날 어느 고승께서 「운암모종(雲庵暮鐘)」이라는 시를 읊었다고 한다. 


총 높이 52cm 정도의 동제범종으로 천판과 종신 표면이 일부 매끄럽지 못하고 다듬은 흔적이 역력하나, 파손된 부분은 보수가 되어 본래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제작시기는 종의 비례와 용뉴, 범자원권문(梵字圓圈文) 배치 등으로 보아 중국 범종의 영향을 받은 조선후기 작품으로 보이나, 다행히 종신 하단에 점자 명문을 통해 건륭오십년을사(乾隆伍拾年乙巳)년, 즉 1785년에 남해 화방사(花芳寺)에서 제작된 종임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범종 연구에 학문적 가치가 있다. 


출처 : 남해군 역사 문화 체육 사이트 2017년 7월 24일 현재

http://tour.namhae.go.kr/00002875/00002880/00002966.web?amode=tour%5Eview&id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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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망운암건륭을사명동종 (南海望雲庵乾隆乙巳銘銅鐘)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4호)

 

 

 

남해망운암건륭을사명동종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34호
  • 지정일자 : 2003.10.30
  •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2240번길 708
  • 시대 : 조선시대

상세설명

이 동종은 옛부터 망운암에서 조석으로 타종해온 것으로 전하며, 고봉절정 암자에서 들려오는 이 종소리에 옛 어느 고승께서 「운암모종(雲庵暮鐘)」이라는 시를 읊었다고 한다.

총 높이 49cm 정도의 동제범종으로 천판과 종신 표면이 일부 매끄럽지 못하고 다듬은 흔적이 역력하나, 파손된 부분은 잘 보수되어 있어 그 본래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제작시기는 종의 비례와 용뉴, 범자원권문(梵字圓圈文) 배치 등으로 보아 중국 범종의 영향을 받은 조선후기 작품으로 보이나, 다행히 종신 하단에 점자 명문을 통해 ‘건륭오십년을사(乾隆伍拾年乙巳)년’, 즉 1785년에 남해 화방사(花芳寺)에서 제작된 종임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범종 연구에 그 학문적 가치가 있다.

 

출처 : 남해군 사이트 2015년 5월 20일 현재

http://tour.namhae.go.kr/program/tour/tourinfo/outTourInfo2.asp?cate=H0300&SType=Tou_Name&SString=&idx=70&page=1&amode=mo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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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4호

명 칭

남해망운암건륭을사명동종 (南海望雲庵乾隆乙巳銘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점(點)

지정(등록)일

2003.10.30

소 재 지

경남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1413-1번지 망운암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망운암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이 동종은 옛부터 망운암에서 조석으로 타종해온 것으로 전하며, 고봉절정 암자에서 들려오는 이 종소리에 옛 어느 고승께서 「운암모종(雲庵暮鐘)」이라는 시를 읊었다고 한다.

총 높이 49cm 정도의 동제범종으로 천판과 종신 표면이 일부 매끄럽지 못하고 다듬은 흔적이 역력하나, 파손된 부분은 잘 보수되어 있어 그 본래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제작시기는 종의 비례와 용뉴, 범자원권문(梵字圓圈文) 배치 등으로 보아 중국 범종의 영향을 받은 조선후기 작품으로 보이나, 다행히 종신 하단에 점자 명문을 통해 ‘건륭오십년을사(乾隆伍拾年乙巳)년’, 즉 1785년에 남해 화방사(花芳寺)에서 제작된 종임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범종 연구에 그 학문적 가치가 있다.

 

출처 : 문화재청 사이트 2015년 5월 20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334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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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요약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1413-1번지의 망운암에 있는 동종.
지정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경남문화재자료 제334호
지정일 2003년 10월 30일
소장 망운암 주지
소재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1413-1
시대 조선
종류/분류 동종
크기

전체 높이 52㎝, 바깥지름 40㎝, 안지름 32㎝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의 망운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제 범종이다. 망운암에서는 예전부터 아침저녁에 이 동종을 타종하였다. 종의 전체 높이는 약 52㎝, 바깥지름은 약 40㎝, 안지름은 약 32㎝이다. 종의 몸체 표면은 군데군데 거칠며 손상된 부분은 본래의 형태를 유지한 채로 자연스럽게 보수되어 있다. 몸체 아랫부분에는 점자() 명문()이 있는데, 이를 통해 건륭 오십년 을사년(1785년) 남해 화방사에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범종 제작양식을 연구하는 데에 이용된다. 2003년 10월 3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4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남해 망운암 건륭을사명동종 [南海 望雲庵 乾隆乙巳銘銅鐘] (두산백과)

2015년 5월 20일 현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29934&cid=40942&categoryId=3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