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경상남도 남해용문사동종 (南海龍門寺銅鐘)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77호)

korman 2015. 5. 20. 15:11

남해 용문사 동종


경상남도 남해군 용문사길 166-11

담당자 전화055-860-8631

지정 : 문화재자료 제377호

수량 : 1점

지정일 : 2004. 07. 21

시대 : 조선시대


중생들의 번뇌를 없애기 위해 치는 불교의 상징물.



남해 용문사 동종은 음통과 용뉴가 1개씩 있으며, 편평한 천판은 세장방형의 12개 연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형(鐘形)은 견부(肩部)에서 종구(鐘口)로 내려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용뉴는 입을 벌리고 있는 용의 머리와 3개의 발가락을 가진 두 발이 모두 천판과 맞닿아 있고, 몸의 형태는‘∩’자형으로 1개의 여의주를 받치고 있으며, 꼬리 부분은 음통을 2번 휘감고 있다. 용의 두부는 큰 눈과 날카로운 이빨, 크게 벌린 입, 뿔이 생동감 넘치고 비늘표현도 비교적 사실적이다. 


음통의 구연부분은 4개의 연잎이 만개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그 아래쪽은 사선문으로 처리하고 있다. 상대는 돋을새김의 원권(圓圈)에 범자문(梵字文)을 삽입하여 배열하였으며, 신부에는 4개의 유곽을 배치하고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합장형 보살입상 4구를 배치하고 있으며, 당좌는 별도로 두고 있지 않다. 유곽은 사다리꼴 형태로 그 안에 총 9개의 볼록한 뉴(乳)와 유좌가 위치하며, 유곽대에는 연속 당초문을 나타내고 있다. 


보살상은 사다리꼴의 틀 안에 돋을새김 기법으로 표현하였는데, 두부에는 2조의 선으로 구성된 원형 두광을 구비하고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코와 입 표현이 비교적 사실적이며, 군의 위에 천의를 걸쳤으며 의습 표현이 매우 자연스럽다. 하대는 종구에서 약 5cm 떨어진 위치에 연화당초문을 둘러 나타내고 있다. 


출처 : 남해군 역사 문화 체육 사이트 2017년 7월 24일 현재

http://tour.namhae.go.kr/00002875/00002880/00002966.web?amode=tour%5Eview&id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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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용문사동종 (南海龍門寺銅鐘)

(경남문화재자료 제377호)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77호

명 칭 남해용문사동종 (南海龍門寺銅鐘)

분 류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5.07.21

소 재 지 이동면 용소리 86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남해 용문사 대웅전 내에 보관된 이 동종은 음통과 용뉴가 1개씩 있으며, 편평한 천판은 세장방형의 12개 연판으로 구성


되어 있고, 鐘形은 견부에서 鐘口로 내려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용뉴는 입을 벌리고 있는 용의 머리와 3개의 발가락을 가진 두 발이 모두 천판과 맞닿아 있고, 몸의 형태는 ‘∩’자형으로 1개의 여의주를 받치고 있으며, 꼬리 부분은 음통을 2번 휘감고 있다. 용의 두부는 큰 눈과 날카로운 이빨, 크게 벌린 입, 뿔 표현이 생동감 넘치고 비늘 표현도 비교적 사실적이다. 음통의 구연부분은 4개의 연잎이 만개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그 아래쪽은 사선문으로 처리하고 있다. 상대는 돋을새김의 원권(圓圈)에 梵字文을 삽입하여 배열하였으며, 신부에는 4개의 유곽을 배치하고 유곽과 유곽사이에는 합장형 보살입상 4구를 배치하고 있으며, 당좌는 별도로 두고 있지 않다. 유곽은 사다리꼴 형태로 그 안에 총 9개의 볼록한 乳와 유좌가 위치하며, 유곽대에는 연속 당초문을 나타내고 있다. 보살상은 사다리꼴의 틀 안에 돋을새김 기법으로 표현 하였는데, 두부에는 2조의 선으로 구성된 원형 두광을 구비하고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코와 입 표현이 비교적 사실적이며, 군의 위에 천의를 걸쳤으며 의습 표현이 매우 자연스럽다. 하대는 종구에서 약 5cm 떨어진 위치에 연화당초문을 둘러 나타내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7월 14일 현재

https://www.google.co.kr/?gfe_rd=cr&ei=xzA-WMzjA-Tc8geipZ6oDw&gws_rd=ssl#q=%EB%A7%9D%EC%9A%B4%EC%95%94%EA%B1%B4%EB%A5%AD%EC%9D%84%EC%82%AC%EB%AA%85%EB%8F%99%EC%A2%85&star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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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 동종[南海 龍門寺 銅鐘]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868번지의 용문사에 보관되어 있는 동종.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의 용문사 대웅전 내에 있는 동종이다. 용뉴(龍鈕; 종 꼭대기 부분의 장식)는 입을 벌린 용 모양으로 1개의 여의주를 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꼬리가 음통(音桶)을 두 번 휘감고 있고 음통의 입구 가장자리는 연잎 4개가 벌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천판은 연꽃 12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편평하다. 천판 바로 아래에 몸체가 이어져 있다. 


천판과 몸체가 만나는 부분인 종견(鐘肩)은 돌기선으로 나뉘어 있다. 돌기선 아래에 있는 원 안에 범자(梵字)를 새겨 무늬띠를 만들었으며 이 무늬띠를 상대(上帶)라고 한다. 상대 아래에는 4개의 유곽(乳廓)과 4구의 보살입상이 교대로 새겨져 있다. 유곽은 사다리꼴을 하고 있으며 그 안에 유두(乳頭) 9개가 새겨져 있다. 몸체 아래는 하대(下帶)라고 하며 여기에는 보상화무늬(寶相華)와 당초문(唐草紋)이 새겨져 있다. 


몸체에 명문이 없어서 확실한 제작시기를 알 수는 없으나 그 표현기법을 볼 때 17~18세기 작품이라고 짐작된다.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7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두피디아 2017년 7월 14일 현재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7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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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용문사동종 (南海龍門寺銅鐘)

(경남문화재자료 제377호) 

 

 

 

 

남해용문사동종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77호
  • 지정일자 : 2005.07.21
  •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용문사길 166-11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77호

명 칭

남해용문사동종 (南海龍門寺銅鐘)

분 류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5.07.21

소 재 지

이동면 용소리 86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상세설명

남해 용문사 대웅전 내에 보관된 이 동종은 음통과 용뉴가 1개씩 있으며, 편평한 천판은 세장방형의 12개 연판으로 구성 되어 있고, 鐘形은 견부에서 鐘口로 내려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용뉴는 입을 벌리고 있는 용의 머리와 3개의 발가락을 가진 두 발이 모두 천판과 맞닿아 있고, 몸의 형태는 ‘∩’자형으로 1개의 여의주를 받치고 있으며, 꼬리 부분은 음통을 2번 휘감고 있다. 용의 두부는 큰 눈과 날카로운 이빨, 크게 벌린 입, 뿔 표현이 생동감 넘치고 비늘 표현도 비교적 사실적이다. 음통의 구연부분은 4개의 연잎이 만개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그 아래쪽은 사선문으로 처리하고 있다. 상대는 돋을새김의 원권(圓圈)에 梵字文을 삽입하여 배열하였으며, 신부에는 4개의 유곽을 배치하고 유곽과 유곽사이에는 합장형 보살입상 4구를 배치하고 있으며, 당좌는 별도로 두고 있지 않다. 유곽은 사다리꼴 형태로 그 안에 총 9개의 볼록한 乳와 유좌가 위치하며, 유곽대에는 연속 당초문을 나타내고 있다. 보살상은 사다리꼴의 틀 안에 돋을새김 기법으로 표현 하였는데, 두부에는 2조의 선으로 구성된 원형 두광을 구비하고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코와 입 표현이 비교적 사실적이며, 군의 위에 천의를 걸쳤으며 의습 표현이 매우 자연스럽다. 하대는 종구에서 약 5cm 떨어진 위치에 연화당초문을 둘러 나타내고 있다.

 

출처 : 남해군 사이트 2015년 5월 20일 현재

http://tour.namhae.go.kr/program/tour/tourinfo/outTourInfo2.asp?cate=H0300&SType=Tou_Name&SString=&idx=111&page=4&amode=mo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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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868번지의 용문사에 보관되어 있는 동종.

지정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경남문화재자료 제377호

지정일

2005년 07월 21일

소장

용문사

소재지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용소리 868)

시대  조선 
종류/분류   동종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의 용문사 대웅전 내에 있는 동종이다. 용뉴(; 종 꼭대기 부분의 장식)는 입을 벌린 용 모양으로 1개의 여의주를 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꼬리가 음통()을 두 번 휘감고 있고 음통의 입구 가장자리는 연잎 4개가 벌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천판은 연꽃 12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편평하다. 천판 바로 아래에 몸체가 이어져 있다.

천판과 몸체가 만나는 부분인 종견()은 돌기선으로 나뉘어 있다. 돌기선 아래에 있는 원 안에 범자()를 새겨 무늬띠를 만들었으며 이 무늬띠를 상대()라고 한다. 상대 아래에는 4개의 유곽()과 4구의 보살입상이 교대로 새겨져 있다. 유곽은 사다리꼴을 하고 있으며 그 안에 유두() 9개가 새겨져 있다. 몸체 아래는 하대()라고 하며 여기에는 보상화무늬()와 당초문()이 새겨져 있다.

몸체에 명문이 없어서 확실한 제작시기를 알 수는 없으나 그 표현기법을 볼 때 17~18세기 작품이라고 짐작된다.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7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남해 용문사 동종 [南海 龍門寺 銅鐘] (두산백과) 2015년 5월 20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30280&cid=40942&categoryId=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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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南海 龍門寺) 범종(梵鍾)(2-122)

소재지(所在地) : 경상남도(慶尙南道) 남해군(南海郡) 이동면(二東面) 용소리(龍沼里)

연 대(年 代) : 17세기초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75cm, 용통고(甬筒高); 13.3cm, 상대폭(上帶幅); cm, 

유곽장(乳廓長); 18×20cm, 구경(口徑); 51cm, 종신고(鍾身高); 56.6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6.5cm, 종구후(鍾口厚); 3.5cm, 

용뉴고(龍鈕高); 18.5cm, 천판경(天板徑); 32.5cm, 유곽폭(乳廓幅); 2cm, 

당좌경(撞座徑); cm


 범종(梵鍾)의 정상(頂上)은 수평(水平)으로 되어있으며 단용(單龍)에 용통(甬筒)을 갖춘 

용뉴(龍鈕)를 갖고 있는데 용뉴(龍鈕)를 중심(中心)하여 천판(天板)인 종정전면(鍾頂全面)

을 단판(單瓣)의 복연판(覆蓮瓣)12판(瓣)으로 장식하고 있다. 종신과 종정이 접하는 계선상

(界線上)에는 일조(一條)의 융기태선(太線)을 돌려 구분하였고 그 밑으로 경(徑) 4.5cm의 

원좌에 범자(梵字)를 갖춘 원형 문자대(文字帶) 12개(個)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 장식하고 

있다.

 독립하게 떨어진 4개소의 유곽은 사다리꼴이며 대문(帶紋)은 당초문으로 장식하였고 유

곽 내의 유두는 화좌에 연봉이 솟는 듯한 9유두를 갖추고 있다. 유곽과 유곽사이의 보살입

상은 4구(軀)인데 원형두광에 보관을 갖추고 합장한 보살입상들이다.

 하대(下帶)인 구연대(口緣帶)는 종구(鐘口)에서 위쪽으로 6.5cm 떨어진 곳에 폭(폭) 

6.5cm의 보상당초문(寶相唐草紋)으로 장식하고 있는 범종(梵鍾)인데 다만 주조년대(鑄造年

代)가 없는 것이 아쉽다. 양식과 형식등으로 보아 17세기 초엽에 주조된 범종으로 보인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