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충남 서산시 일락사 범종 [ 日樂寺梵鐘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209호)

korman 2015. 7. 11. 15:30

 일락사 범종


한자 日樂寺梵鐘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여성민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759년연표보기 - 일락사 범종 조성

문화재 지정 일시 1975년 2월 15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9호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0년대 후반 - 분실되어 현재 행방을 알 수 없음

현 소장처 일락사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 일락골길 501지도보기

출토|발견지 일락사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 일락골길 501지도보기

성격 범종

재질 청동

크기(높이,길이,너비) 78㎝[높이]|55㎝[입지름]

소유자 일락사

관리자 일락사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9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에 있는 일락사에 소장되었던 조선 후기의 범종.


[개설]

불교에서 종교적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소리 내는 일체의 용구를 범음구(梵音具)라고 하는데, 그 중 종은 당외(堂外)의 종루에 걸어 놓고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는 청정한 불사(佛寺)나 범찰(梵刹)에서 사용하는 종을 범종이라고 한다. 일락사 범종은 1926년에 발간된 『서산군지(瑞山郡誌)』에 1759년(영조 35)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5년 2월 15일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9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일락사 범종은 1993년 대웅전[현 명부전]을 옆으로 옮기기 전에 대웅전 내에 있는 작은 종으로, 높이는 78㎝이며 입지름은 55㎝이다. 본래 대웅전(大雄殿) 내에 있었던 작은 종으로 예불 때 사용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에 분실되어 행방을 알 수 없다. 현재 대적광전에 있는 작은 종은 199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 형태는 다음과 같다.


범종의 용뉴는 단룡으로 되어 있으며 입에 여의주를 갖고 있다. 용의 좌우에는 앞다리를 갖추고 있으며 원통형의 음관이 용의 다리 사이에 음관이 위치한다. 음관 표면에는 문양이 장식되어 있으며, 구멍은 막혀 있다. 종신의 상대와 하대에는 당초문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범종의 상대와 접해서 4개소에 유곽이 확인된다. 유곽대에는 문양이 장식되어 있고, 그 내부에는 3×3개로 구성된 9개의 유두가 배치되어 있다. 당좌는 2좌를 종의 전후에 배치하였는데, 당좌에는 연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참고문헌]

이남석 외, 『서산권역 문화유적 -정밀지표조사 보고서』(서산문화원, 1996)

이호관, 『범종』42(대원사, 2004)

유수현, 「범종의 이해와 활용방안」(『문명연지』1-1, 한국문명학회, 2000)

원보현, 「한국의 범종」(『향토사연구』18,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 2006)

문화재청(http://www.cha.go.kr)

[지식연계]

문화재청:일락사범종(日樂寺梵鐘)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5.03 주소 수정 알락골->일락골로 주소 오기 수정


출처 : 디지털서산문화대전 2017년 7월 3일 현재

http://seo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local=se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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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일락사 범종 [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일락사에 있던 조선시대의 종. 분실되어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다.

 

지정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충남문화재자료 제209호

지정일

1975년 02월 05일

소장

일락사

시대

조선

종류/분류

공예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3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209호로 지정되었다.일락사는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일락산(해발고도 521.4m)의 남서쪽에 위치한 고찰이다. 창건 연대는 기록된 문헌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의현선사가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범종은《서산군지》에 1759년(조선 영조 35)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27년에 발견하여 대웅전 안에 두고 예불 때 사용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에 분실되고 없는 상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락사 범종 [日樂寺梵鐘] (두산백과)2015년 7월 9일 현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7691&cid=40942&categoryId=3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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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9호

명 칭

일락사범종 (日樂寺梵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개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3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일락사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관광과 041-660-3023


일락사범종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락사의 범종은 본래 대웅전(大雄殿-현 冥府殿)내에 있던 작은 종으로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의현선사가 창건하고 조선 성종 18년에 대수축했다고 전하기도 하나 1927년에 발간된 서산군지의 기록에 조선 영조 35년(1759)년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락사의 범종은 1970년대 후반에 분실되어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다.

 

 

출처 : 문화재청 사이트 2015년 7월 9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0900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