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신흥사 동종
(강원도 유형문화재 164호)
종 목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
---|---|
명 칭 |
속초 신흥사 동종 (束草 新興寺 銅鐘) |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
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2011.08.12 |
소 재 지 |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
상 세 문 의 |
강원도 속초시 문화공보과 033-639-2225 |
속초 신흥사 동종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동종은 18세기 후반 동종제작이 현저히 감소하는 시기에 조성된 작품으로 명문이 남아있어 정확한 제작연대(1788년)와 주조 경위, 주조 장인 등을 알 수 있는 등 강원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예라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출처 : 문화재청 2015년 7월 24일 현재
2017년 3월 18일 사진보완
=========================================================================
속초 신흥사 동종
속초 신흥사 동종(束草 新興寺 銅鐘)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종이다. 2011년 8월 12일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164호로 지정되었다.
이 동종은 18세기 후반 동종제작이 현저히 감소하는 시기에 조성된 작품으로 명문이 남아있어 정확한 제작연대(1788년)와 주조 경위, 주조 장인 등을 알 수 있는 등 강원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예라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한국 전쟁 때 총탄에 맞아 뚫린 구멍이 남아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s://ko.wikipedia.org/wiki/%EC%86%8D%EC%B4%88_%EC%8B%A0%ED%9D%A5%EC%82%AC_%EB%8F%99%EC%A2%85
==============================================================================
- 「속초 신흥사 동종 문화재지정보고서」 (강원도, 2011)
- 문화재청(www.cha.go.kr)
출처 : 민족문화대백과 2015년 7월 24일 현재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
=============================================================================
신흥사(神興寺) 건륭십삼년명(乾隆十三年銘) 범종(梵鍾)(2-103)
(건륭 53년 무신(戊申), 정조(正祖) 12년(1788)에 다시 주조)
소재지(所在地) : 강원도(江原道) 속초시(束草市) 설악동(雪嶽洞) 산(山)170
연 대(年 代) : 1748年(영조(英祖) 24年, 건륭(乾隆) 13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125cm, 용통고(甬筒高); cm, 상대폭(上帶幅); 9cm,
유곽장(乳廓長); ×cm,
구경(口徑); 93cm, 종신고(鍾身高); 101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11cm
종구후(鍾口厚); 9cm, 용뉴고(龍鈕高); 24cm, 천판경(天板徑); 59cm,
유곽폭(乳廓幅); cm, 당좌경(撞座徑); cm
범종(梵鍾)의 용뉴(龍鈕)는 쌍용(雙龍)의 역(逆)U자형(字形)으로 되어 있다. 종정(鍾頂)은
반구형(半球形)이고 상대(上帶)에 속하는 부분은 융기된 태선(太線) 각(各) 1개(個)씩으로 구
분하고 그 내부(內部)에 일정 간격으로 만자(卍字) 3자(字)와 범자(梵字) 8자(字)를 배치하고
있다.
종신(鍾身)의 중앙부분(中央部分)에 해당되는 곳에 융기된 태선(太線) 4조(條)를 횡대(橫
帶)로 돌려 상하(上下)로 구분(區分)하였고 상구(上區)에는 두광(頭光)을 갖춘 보살입상 4구
(軀)를 배치하였다. 종신(鍾身) 하구(下區)에 속하는 부분에도 융기된 태선(太線) 2조(條)를
상하(上下)로 돌렸고 그 내부(內部)에는 연화대(蓮花臺)로 조식 처리하였다. 이 부분이 하대
(下帶)로 보여지며 이 문양대(紋樣帶) 밑에서 종구(鍾口)까지는 무문(無紋)이나 당좌로 여겨
지는 부분에 일정간격으로 대자(大字)로 된 만자(卍字) 4자(字)를 배치하여 마치 당좌같이
여겨진다.
중앙의 4조태선(條太線)과 하대(下帶)로 여겨지는 부분에는 후각(후각)한 명문(명문)이 있
는데 이 명문(銘文)에서 보이는 건륭(乾隆) 13年 무진(戊辰)은 영조(英祖) 24年(1748)에 해
당됨을 알 수 있으나 주조(鑄造) 당시 명문(銘文)은 아니다. 그리고 건륭 53년 무신(戊申),
정조(正祖) 12년(1788)에 다시 주조하였다고 하는 조선 후기 범종이다.
후각(後刻)된 명문내용(銘文內容)은 다음과 같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
'역사의 울림 속으로 > 조선의 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박물관 소장 동종 (조선범종) (0) | 2015.08.28 |
---|---|
충북 보은군 법주사 원통보전 건륭50년명 범종 (0) | 2015.08.13 |
전남 장흥 신흥사 소장 정방사명 동종(長興 新興寺 所藏 井方寺銘 銅鐘)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04호) (0) | 2015.07.11 |
충남 서산시 일락사 범종 [ 日樂寺梵鐘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209호) (0) | 2015.07.11 |
북한 문화재 평안북도 묘향산 보현사 소장 유점사종 (0) | 201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