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안양시 삼막사 동종

korman 2017. 7. 5. 14:45

안양시 삼막사 동종

(경기도 유형문화재 95호였으나 화재로 인한 소실로 해제)


제    목 : 삼막사 동종

설   명 : 삼막사 동종 (삼막사 화재로 유실)

주 제 어 : 삼막사,동종

촬 영 일 : 

촬 영 자 : 이정범

촬영장소 : 

촬영유형 : 일반촬영

원화유형 : 슬라이드

출    처 : 안양시청사진번호3137

분    류▶내고장 안양>역사·문화재>역사

등 록 일 : 20050217

파 일 명 : 10061.JPG

파일경로 : F0021


사진출처 : 안양시 포토갤러리 2017년 7월 5일 현재

http://photo.anyang.go.kr/sub/photo_class_view.jsp?photo_id=3137&class_id=070505&rsStart=1¤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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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동종


종목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5호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문화재 안내문


이 종은 쌍룡의 용뉴를 갖추고 종신에는 견대와 구연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유곽은 견대와 거의 붙어 있고 유곽들 사이에는 보살입상과 위패가 한 조가 되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명문이 양각되어 있다. 특히 견대에는 두 줄로 범자가 배열되어 있는데 이러한 장식방법은 조선 후기에서 많이 보이는 양식이다. 유곽대의 문양은 연화당초가 장식되어 있으며 유두는 부드러운 육판화문에 중앙에는 반구형의 돌기가 있다. 보살상은 연꽃을 쥔 채 구름 위에 서 있는 모습을 간결한 선으로 표현하여 도안화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종은 표면에 '천계5년을축2월일···'이라는 장문의 명문이 있어 인조 3년(1625)에 주조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크기는 높이 1.02m, 구경 0.61m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막사 동종 (답사여행의 길잡이 7 - 경기남부와 남한강, 초판 1996., 15쇄 2012., 돌베개)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답사여행의 길잡이 2017년 7월 5일 현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43581&cid=42840&categoryId=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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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5호 

명 칭 삼막사동종 (三幕寺銅鐘) 

분 류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9.09.03

해 제 일 1991.04.12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10-1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삼막사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양시 문화예술과 031-389-2473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페이지 2017년 7월 5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95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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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5호 삼막사 동종 <해제>   경기도 / 시도 유형문화재  

2016.10.25. 13:42

복사http://blog.naver.com/il0202/220844997836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5호

명 칭 삼막사 동종 (三幕寺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1979.09.03~1991.04.12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석수동 산10-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삼막사

관 리 자 삼막사

 

설명 

삼막사(三幕寺) 대웅전 안에 있는 조선 중기의 동종으로 1625년 작이다. 높이 102㎝, 입지름 61㎝. 종의 정상부분에 2마리의 용이 서로 맞대고 있는 용뉴(龍鈕)는 있으나 음통(音筒)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上帶)에는 범자(梵字)를 2줄로 돌렸는데 이것은 조선 후기의 범종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이며, 밑에는 유곽(乳廓)을 4곳에 배치했다. 연당초 무늬로 장식된 유곽 안에는 9개의 유두가 있으며, 유곽 사이에는 보살입상과 위패(位牌)가 1짝으로 새겨져 있다. 그 아래에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서 조성자의 이름과 조성연대를 알 수 있다. 이 종은 쌍룡(雙龍)의 용뉴(龍鈕)를 갖추고 종신(鐘身)에는 견대(肩帶)와 구연대(口緣帶)가 배치되어 있으며 유곽(乳廓)은 견대와 거의 붙어 있고 유곽들 사이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과 위패(位牌)가 한조가 되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명문(銘文)이 양각되어 있다. 특히 견대(肩帶)에는 두줄로 범자(梵字)가 배열되어 있는데 이러한 장식 방법은 조선후기(朝鮮後期)에서 많이 보이는 양식이다. 유곽대(乳廓帶)의 문양은 연화당초(連華唐草)가 장식되어 있으며 유두(乳頭)는 부드러운 육판화문(六瓣花紋)에 중앙에는 반구형(半球形)의 돌기가 있다. 보살상은 연꽃을 쥔 채 구름 위에 서 있는 모습을 간결한 선으로 표현하여 도안화(圖案化)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종은 표면에 "천계5년을축2월일(天啓五年乙丑二月日)…"이라는 장문(長文)의 명문(銘文)이 있어 인조(仁祖) 3년(1625)에 주조(鑄造)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크기는 높이 1.02m, 구경(口徑) 0.61m이다.


1990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1991년4월12일 해지.


설명출처 : 네이버 블로그 오늘 2017년 7월 5일 현재

http://blog.naver.com/il0202/22084499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