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은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 해와 리지옹인 마르티니크섬의 한 도시 세인트 피에르의 박물관 안에 전시되어있다.
세인트 피에르는 마르티니크의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였는데 1902년 5월 8일 오전 8시, 예수승천기념일에 분출된 펠레산의 화산폭발로 인하여 모든것이 잿더미로 변하였다. 이 종은 당시 여기로 녹아내려 그 날 마지막으로 한번 울렸다.
지금은 화산의 참상을 알리는 박물관 1층에 전시되어 있다.
출처 :
http://www.trekearth.com/gallery/Europe/France/Other/Martinique/Saint-Pierre/photo120563.htm 2016년 8월 23일 현재 © 2016 TrekEarth is an Internet Brands Company, Jacques Kuenlin, Switzerland
http://www.lalicorne.biz/article-tdm-printemps-ete-2011-de-nouveau-en-france-dans-le-97-2-madinina-87123856.html 2016년 8월 23일 현재 ⓒ Créez votr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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