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울림 속으로 345

(일본)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소재 간제온지의 종

간제온지 범종 구성 문화재 : 범종(국보) [국보 (공예품)] ​ 간제온지(절)의 종각(鐘楼)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이 설치되어 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읊은 한시 ‘불출문(不出門)’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종으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지금도 변합없는 음색으로 고대에 울려펴진 범종의 소리와 같이 울려펴지고 있다. 간제온지 종탑(鐘楼)에 있는 간제온지 범종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한시 「불출문(不出門)」에서 읊은 바로 그 종이다. 현재도 사용되고 있으며 그 소리는 고대에 울려 퍼진 것과 같다. 간제온지(観世音寺) 660년에 멸망한 백제의 부흥을 위해 떠난 사이메이 천황은 661년 츠쿠시(후쿠오카)에서 서거했다. 그분을 공양하기 위해 아들..

(중국) 종중의 왕, 용글벨 (Yongle Bell)

종중의 왕, 용글벨 (Yongle Bell) 중국 베이징 서북쪽 근교에 대종사(大鐘寺, Da Zhong Si, Big Bell Temple)라는 종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 일명 종중의 왕 (King of Bells)라 불리는 영락대종(永樂大鐘, Yongle Bell)이 걸려있다. 610여년전 1404년 명나라 시대 영락제( 永樂帝)의 명으로 주조된 범종으로 높이 6.75m, 지름 3.3m, 무게 46.5톤으로 몸통 겉면에는 230,184 단어의 한자와 산스크리트어가 새겨져 있다. 출처 : http://xn--fiqs8se1n0rl.xn--fiqs8s/1597/1597/745 http://en.people.cn/200111/26/eng20011126_85366.shtml 2016년 11월 7일 현재

(캄보디아) 벨지움의 아시아 골동품상소장 캄보디아 사찰의 종

벨지움의 아시아 골동품상소장 캄보디아 사찰의 종 캄보디아 사찰의 종 앙코르 와트 스타일 12세기 높이 46.5cm 높이 46.5cm 손잡이는 앉아있는 가네샤 (Ganesha)와 시바신이다. 벨지움의 사설 골동품상, Marcel Nies (http://www.asianart.com/nies/index.html#11)가 소장하고 있어 2008년 3월까지 검색이 되었으..

(일본) 삿보로 히쓰지가오카 전망대의 추억의 종 (Bell of recollection)

삿보로 히쓰지가오카 전망대의 '회상(추억)의 종' (Bell of recollection) Hitsujigaoka Observation Hill , 羊ヶ丘 展望台 일본 홋카이도, 삿보로시에는 "양(羊)의 언덕"이라는 곳이 있다. 삿보로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양목장의 울연구소가 있는 맨 꼭대기에 설치된 전망대로 '히쓰지가오..

(일본) 조선의 사자가 쇼군 아들의 생일에 바쳤다고 주장하는 종 (니코시)

조선의 사자가 쇼군 아들의 생일에 바쳤다고 주장하는 종 日光市, Nikkō-shi 이에미추 (Iemitsu)의 아들이며 후에 4대 쇼군이 되는 이에츠나 (Ietsuna)의 생일을 축하하는 조선의 사절단이 바쳤다고 주장하는 종. 조선이 쇼군의 아들의 생일에 까지 축하 사절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으되 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