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좌판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 드라마와 좌판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 아직 이른 오후인데도 광장시장의 좌판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나보다 10여년 세월을 더 보낸 사람이지만 내가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절찬하게 지내오고 있는 일친구이자 술친구의 연락으로, 그가 예전에 즐겨 찾..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