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열사누나 가여운 열사누나 올해 우리나이로 118세 제 어머니보다 17살이 많으십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아직도 모든 사내놈들의 누나로 불립니다. 누나라 불리던 누구든 나이가 들면 누님이 됩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아직 제 손자에게까지 누나에 머물러 있습니다. 왜 이래야 합니까? 남자독립투사..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