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은 살아있다. 사진 : 아침 6시 30분의 이슬 먹은 강아지풀 노장은 살아있다. 오랜만에 이기는 경기를 보았다. 감독대행 코치가 있기는 하였어도 감독 없이 이기는 경기를 보았다. 선수들 스스로 잘 하는 경기를 보았다. 노장과 중견과 신출내기들이 어우러져 신나게 한 판 놀아본 경기였다. 경기 내내 지..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