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살아야 얼마나 더 살아야 절친한 친구가 카톡으로 전해온 글 가운데 이런 말이 있었다. “싼 것은 필요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사면서 진작 필요한 것은 비싸다고 사지 않는다.”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을 하였던 일이 아닌가 싶다. 백화점 좌대에서부터 호객꾼 아줌마들이 있는 지하철역 보..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