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D WE TRUST IN GOD WE TRUST 지난달 뉴질랜드에 사는 절친한 친구가 오랜만에 서울에 왔었다. 핑계김에 친구 몇 명이 모여 1차로 소주를 한잔 같이 하고 시간이 되는 몇 친구는 2차로 맥주나 몇 잔 더 하자고 노천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이 자리에는 조그마한 교회의 장로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다. 친구들 모임이 있..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