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뇌를 수축시킨다. 추위는 뇌를 수축시킨다. 지난 1월은 무던히도 추웠다. 하루 반짝 봄날이 오는 듯하더니 2월의 첫 주말이 다시 깊은 얼음 밑으로 숨었다. 내일이 봄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데 다시 강추위라니 삼한사온은 어디를 갔는지 무색하기만 하다. 요즈음은 삼한사한이 맞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