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여주 신륵사 건륭38년명종 [神勒寺乾隆三十八年銘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korman 2008. 12. 13. 22:05

신륵사 범종


 

 

신륵사 범종

 

• 코드: cp0501b04401

• 명칭 : 신륵사 종 

• 지정 : 비지정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 조성연대 : 조선 영조 49년(1773) 

• 제원 : 전체높이 93.6㎝, 종신 66.5㎝, 입지름 66.2㎝ 

• 소재지 : 여주 신륵사 

• 관리자 : 여주 신륵사 

 

설명 

건륭(乾隆) 38년 계사(癸巳)(1773)년에 조성되었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이만숙(李萬叔), 이영길(李永吉), 이영산(李永山)이다. 

 

쌍룡의 용뉴에 천판이 솟은 반구형의 종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뉴는 종신에 비해 매우 큰 편이다. 상대에는 범자 2자씩을 상하로 배치한 문양대를 돌리고 그 아래에는 당초무늬와 구슬무늬가 있는 4개의 연곽과, 내부에는 각각 9개씩의 연뢰를 새겼다. 승장계열 종에서 주로 등장하는 연꽃봉오리를 든 보살상이 있다. 보살상은 두광을 갖추고 있으며 가사주름은 섬세하게 표현되었지만 상호는 마모로 인해 뚜렷하지는 않다. 보살상 오른쪽에 있는 ‘옴’자는 테두리를 돌기가 돋은 모양으로 표현하였으며, 이 범자무늬는 하대에도 사용되었다. 종구에서 올라간 곳에 자리한 하대는 4개의 원형 ‘옴’자를 중심으로 연화당초무늬가 연결되어 종신을 감싸고 있다. 

 

<자료참조 :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1월 30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55&content_id=cp050100550001&search_left_menu=3

=====================================================================================================

 

여주 신륵사 건륭38년명종 [神勒寺乾隆三十八年銘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명 칭 여주 신륵사 건륭삼십팔년명 동종 (驪州 神勒寺 乾隆三十八年銘 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

지정(등록)일 2013.11.12

소 재 지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천송동, 신륵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기도 여주시 문화관광과 031-887-3566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

 

자료발췌 2014년 1월 26일 현재

 

신륵사건륭삼십팔년명 종 [神勒寺乾隆三十八年銘鐘]

 

 

 

여주 신륵사 건륭삼십팔년명 종경기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대웅전에 소장된 조선시대의 종. 1773년(영조 49) 제작. 높이 93.6cm. 중국 종의 양식을 많이 반영한 작품이다.

 

유형 : 유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성격 : 불구, 범종
  • 소장처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천송동)
  • 제작시기·일시 : 1773년(영조 49)
  • 수량 : 1구
  • 크기(높이, 길이, 두께, 너비) : 높이 93.6㎝
  • 소유자 : 신륵사
  • 관리자 : 신륵사
  • 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 문화재 지정일 : 2013년 11월 12일
  • 정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천송동) 신륵사 대웅전에 소장된 조선시대의 종.
  • 내용 :종신(鐘身) 상부에 구획된 상대(上帶)에는 촘촘한 방형 구획으로 세분하여 각 구획마다 범자문(梵字文)을 2단씩 빽빽히 시문하였다.그리고 이 유곽과 유곽 사이의 여백면에는 연화가지를 든 보살입상과 그 옆에 거치문(鋸齒文)의 원권(圓圈)으로 구성된 ‘唵(옴)’자의 범자문(梵字文)을 1조씩 사면에 배치하였다.
  • 하대는 종구(鐘口)에서 조금 위로 올라온 곳에 배치되어 그 내부에 연당초문(蓮唐草文)을 빽빽히 장식하였으며, 이 하대의 앞·뒤 방향으로 보살입상 옆에 배치된 ‘옴’자의 범자문과 동일한 장식문양을 첨가하여 마치 당좌(撞座)처럼 꾸미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 상대 아래의 4방향에 배치된 유곽대(乳廓帶)에는 도식적인 당초문과 유곽 안으로는 별형의 화문좌(花文座) 위에 돌기된 종유(鐘乳)를 9개씩 장식하였다.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7호. 1773년(영조 49) 제작. 높이 93.6㎝. 한국 전통형보다는 중국종의 양식을 많이 반영한 작품으로서, 용뉴(龍鈕)는 하나의 몸체로 구성된 역동감 있는 쌍룡(雙龍)으로 구성하였고 음통(音筒)은 없다.
  • 참고문헌 :
  • 『한국불교미술대전-불교공예-』(한국색채문화사, 1994)
  • 「한국범종에 관한 연구-조선조종의 특징-」(염영하,『범종』11, 1988)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여주신륵사건륭38년명동종 [驪州神勒寺乾隆三十八年銘銅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4년 1월 26일 현재

바로가기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0141&cid=1631&categoryId=1631

 

* 2014년 1월 26일 현재 기타 관련자료 바로가기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5961&cid=3114&categoryId=3114

 

=========================================================================================

 

• 제원 : 전체높이 93.6㎝, 종신 66.5㎝, 입지름 66.2㎝

• 소재지 : 여주 신륵사

• 관리자 : 여주 신륵사

• 설명

건륭() 38년 계사()(1773)년에 조성되었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이만숙(), 이영길(), 이영산()이다.

쌍룡의 용뉴에 천판이 솟은 반구형의 종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뉴는 종신에 비해 매우 큰 편이다. 상대에는 범자 2자씩을 상하로 배치한 문양대를 돌리고 그 아래에는 당초무늬와 구슬무늬가 있는 4개의 연곽과, 내부에는 각각 9개씩의 연뢰를 새겼다. 승장계열 종에서 주로 등장하는 연꽃봉오리를 든 보살상이 있다. 보살상은 두광을 갖추고 있으며 가사주름은 섬세하게 표현되었지만 상호는 마모로 인해 뚜렷하지는 않다. 보살상 오른쪽에 있는 ‘옴’자는 테두리를 돌기가 돋은 모양으로 표현하였으며, 이 범자무늬는 하대에도 사용되었다. 종구에서 올라간 곳에 자리한 하대는 4개의 원형 ‘옴’자를 중심으로 연화당초무늬가 연결되어 종신을 감싸고 있다.

 

 



<자료참조 :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79569&cid=49302&categoryId=49302

2015년 6월 27일 현재

 ===============================================================

 

신륵사(神勒寺) 건륭삼십팔년명(乾隆三十八年銘) 범종(梵鍾)(2-112, 3-82)

 

소재지(所在地) : 경기도(京畿道) 여주군(驪州郡) 북내면(北內面) 천송리(川松里) 282

연 대(年 代) : 1773年(영조(英祖) 49年, 건륭(乾隆) 38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96cm, 용통고(甬筒高); cm, 상대폭(上帶幅); 6cm, 

유곽장(乳廓長); 20×18cm, 구경(口徑); 66cm, 종신고(鍾身高); 73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8.5cm 종구후(鍾口厚); 5cm, 

용뉴고(龍鈕高); 23cm, 천판경(天板徑); 41cm, 유곽폭(乳廓幅); 3cm, 

당좌경(撞座徑); cm

 

 신륵사(神勒寺) 대웅전(大雄殿) 내(內)에 있는 범종(梵鍾)으로 종정(鍾頂)의 용뉴(龍鈕)는 일체쌍두(一體雙頭)의 쌍룡형(雙龍形) 용뉴(龍鈕)를 갖추고 있으며 양족(兩足)을 정상부(頂上部)를 힘있게 딛고 있다.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이며 상대(上帶)는 태선(太線) 1조(條)를 돌리고 바로 아래쪽에 범자(梵字) 2자식(字式)을 각출(刻出)한 패형(牌形)을 연결하듯 돌려 처리하였다.

 

 상대와 떨어져 4개소에 배치한 유곽은 사다리꼴이며 유곽내의 유두는 화좌 위에 도드라진 유두를 갖고 있다. 유곽의 문양은 도식화된 당초문이며 유곽과 유곽 사이에 두광을 갖춘 보상입상 4구(軀)를 배치하였는데, 또 보살입상 바로 옆에는 원형 내의 범자(梵字)를 갖춘 문양 일개씩을 보살상과 나란히 배치하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 보살입상은 보관을 갖추고 오른손에는 연꽃을 들고 있다.

 

 하대(下帶)는 약식화된 당초문(唐草紋)으로 장식하고 있으나 하대(下帶)의 문양대(紋樣帶)에 나타나는 꽃은 언뜻 보기에는 작약꽃이나 모란꽃과 유사하다. 그리고 당좌로 추정되는 곳 4개소에는 화판원좌에 범자를 양각하여 처리하였다. 이 범자의 형태는 보살입상 옆에 장식된 범자와 동일 자체이다.

 

종신에 명기(銘記)된 명문(銘文)은 다음과 같다.

 

 

라는 명문(銘文)이 있으며 이것 외(外)에도 종복(鍾腹) 5개소(個所)에 시주자(施主字)와 제조자(製造者)들의 성명(姓名)과 직책(職責)이 기록(記錄)된 명문(銘文)이 있고 건륭(乾隆) 38年, 계사(癸巳), 영조(英祖) 49年(1773)이므로 이때 신륵사종으로 주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